드디어 왔다!-컨버지 시리즈 스코프독 터보 커스텀-

(이렇게 보면 웨폰 마스터로 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제 슬슬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풍기 한 대로 열대아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정말 싫어합니다. 게다가 이제 슬슬 감사의 계절까지 겹쳐서 저의 직장 생활은 현재...



정말 이 일을 계속하다간 미칠 것 같습니다...OTL


뭐, 이하 각설하고 오늘의 본론으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컨버지 시리즈 중 스코프독 터보 커스텀을 질렀는데 그게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자랑해볼까 합니다. 스코프독 시리즈는 보톰즈에서 가장 흔한 기체면서 주역급으로 활약합니다. 특히 터보 커스텀은 쉽게 말하자면,




풀튜닝한 AE86이란 느낌이란 기체란 느낌이죠


제트 롤러 대쉬 덕분에 폭발적인 가속력은 얻었지만 다루기 힘들고 부품 소모율이 엄청나다는 설정이죠. 먼저 박스샷 부터 보면,





일반 컨버지 시리즈와 달리 박스가 좀 크군요





뒷 면에는 각부 디테일 확대샷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한 번 열어보면 일반 컨버지 시리즈와 같이 각 주요 파츠 별로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다 꺼내서 조립하면,




비슷한 컬러링을 한 구 만원권 위에서 정면샷 입니다!


작지만 디테일은 정말 잘 살아 있습니다. 어깨의 발연통이나 개틀링 건 같은 세세한 곳까지 디테일을 잘 살려놨습니다. 특히 미사일 포드도 작지만 나름 디테일을 살려놨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만 이렇게 행거까지 구현해놨습니다.


이제 뒷면을 살펴볼까요? 뒷면에는 스코프독 터보 커스텀의 최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트 롤러 대쉬가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뒤로 돌려서 살펴보면,



백팩과 다리 부분의 버니어도 잘 구현 되어 있습니다.


여러모로 디테일을 잘 살린, 비싼 값을 하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 입니다. 스코프 독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각 부의 디테일이 잘 표현된, 컨버지 시리즈 중에서도 웰메이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페어로 구성된 블러드 서커도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어떤 거냐구요?


넵, 이렇게 생긴 녀석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또 지르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OTL 하지만 언젠가는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월급날까지 버텨봐야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Aaron Tippin의 You've Got to Stand for Something라는 곡 입니다. 느긋하면서도 컨트리 특유의 음색이 느껴지는 멋진 곡으로, 노래 가사도 미국의, 특히 미국 남성이 가져야 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노래하고 있는 곡 입니다. 다들 이 곡과 함께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에 봐요



Aaron Tippin - You've Got To STand For Something



by 날림 | 2017/04/23 21:53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4)

나도 어린애 할끄야!!!

(이제 완연한 봄이군요...아니 여름인가?)

안녕하세요. 날림입니다. 이제 날이 점점 봄을 넘어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번 주에 꽃 사진도 좀 찍고 애 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말이죠...


강풍으로 꽃이 다 떨어져버렸습니다...OTL


역시 전 운이 안 따라 주나봅니다. 뭐, 직장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그리고 요즘 근황을 이야기 하자면야,


여전히 컨버지 시리즈를 모으고 있습니다.


넵, 솔직히 저도 저한테 쓰는 돈이 조금은 있어야죠. 7000원이 그렇게 큰 가격은 아니잖습니까, 그러던 와중에 밤에 쇼핑몰을 천천히 둘러보던 중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갖고 싶다! 하앍하앍!


하지만 일본 원가 대비 1.5배의 가격이라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아내에게 이 물건을 보여주면서 사고 싶다고 했습니만, 돌아온 대답이야 당연히 안된다였습니다. 그래서 최후의 비기를 시전했습니다.


왜 딸내미한테는 장난감 사주고 난 안되는데!!

나도 살끄야! 살끄야!!!



하지만 아내의 허락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컬랙션을 위해 각오를 다지고 몰래 질렀습니다!



이제 택배가 오면 전 죽었습니다~아하하....OTL 정말 유부남이 되니 취미생활이 점점 힘들어지는군요. 물론 넷게임 같은 표가 잘 안나는 건 가능하지만 이런 택배로 받는 물건들은 역시나 표시 안나게 하기 힘들군요. 그렇다고 직장으로 받을 수도 없고 말입니다. 타이밍 좋게 일요일에 도착하면 몰래 수령이 가능하지만 그것도 안되고...이래저래 유부남은 힘듭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꽤 유명한 곡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바로 Marc Cohn 의 Walking in Memphis 입니다. 쉐어도 불러서 유명한 곡이죠. 하지만 전 Marc Cohn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주말 즐기세요~


추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메인이 되어 있군요.


그저 단순한 일상을 메인으로 올려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꾸벅)




Marc Cohn - Walking in Memphis

by 날림 | 2017/04/15 21:29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1)

이번에 산 만화책들 이야기 (장난을 잘치는 다카기양+논논비요리)

(그러고보니 사키도 안 본지 꽤 됬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오늘은 좀 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군요. 왜냐하면 말이죠...


넵, 파판 14로 적들을 서걱서걱 썰어대느라 그렇습니다.


물론 회사 일이야 여전히 XX같고, 수행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파판 같은 경우 지금 암흑기사를 매인으로 열심히 뺑뺑이를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만화책과 새 모자를 구입 했습니다. 새로 산 모자는,


마도로스 모자!


넵, 전 특이한 모자를 좋아합니다. 이제 이 모자도 샀으니, 점점 인천의 중국 부두 하역 노동자 패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대구 시내에서 저런 모자 쓰고 차이나 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은 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눈)


그럼 이제 본론으로 가서 이번에 산 만화책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요망한...아니 장난을 잘치는 다카기 양 1~4권


장난 치기를 좋아하는 다카기와 거기에 매일 휘둘리는 니시카타의 이야기인데, 이 만화의 이야기를 잘 뜯어보면 말이죠,


알콩달콩 달콤쌉싸름한 청춘이잖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도 저런 청춘을 보내고 싶었다구요...OTL 제길! 갓뎀! 쿳쏘오~쿳쏘오~!!! 여튼 매번 다카기의 장난에 휘둘리는 니시카타가 다카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궁리하다가도 역관광 당하는 이야기가 매인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다카기가 니시카타에게 마음이 있어서 장난을 거는 거 같은데 이제 4권째가 되니 니시카타도 슬슬 의식을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뭐...저런 청춘을 보내 보지 못한 저의 소감은,




이 염장커플 같으니! 죽여버리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콩달콩한 청춘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그에 비례해서 저의 질투심은 불탑니다!


두 번째 만화는 다카기 양에게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하여 고른 작품입니다. 애니로도 유명해졌고 개인적으로 3기로 나왔으면 하는 작품으로 바로,


논논비요리 9권


입니다. 이번 권은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특히 눈이 온 날의 호타룽 어그레시브 사양과 호타룽이 의도치 않게 설치한 부비트랩에 걸린 코마리가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교훈(?)을 얻는 이야기라거나 슈퍼패미컴 용 스트리트 파이트 2를 플레이 하다가 삐친 채로 잠든 코마리를 달래기 위해 고분분투 하는 이야기라거나 여전히 렌게에게는 약한 막과자집 주인 등등, 이번 9권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저도 이젠 나이가 나이다보니 이런 치유물이 정말 소중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믿고 보는 논논비요리라는 느낌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다카기 양이나 논논비요리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줄 만큼 재미있는 작품으로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봐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 6권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OTL


그럼 이번 주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래는 Collin Raye의 One Boy, One Girl이라는 곡 입니다. Collin Raye는 컨트리라기 보단 팝에 가까운 느낌의 곡을 주로 부르는 컨트리 가수로, One Boy, One Girl은 소꿉친구로 시작된 연인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은 곡 입니다. 그럼 다들 음악과 차분히 주말을 마무리 하시가 다음 봐요~


 
Collin Raye - One Boy, One Girl-




by 날림 | 2017/03/27 00:31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2)

요즘 새로운 커피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고대 블로그 인증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요즘도 매일매일 회사에 시달리는 나날 입니다. 얼마나 시달리냐구요? 굳이 말하자면...



도~모, 상사=상 날림 입니다. 하이쿠를 읊어라. 가이샤쿠 해주마!


라고 저의 사원소울의 외침이 들릴 지경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용케 아직도 사표 안 던지고 있다고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말이죠. 바로,


건담 컨버지 모으기 시작했습니다...OTL (먼눈)


지금까지는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풀웨폰, 가베라 테트라, 바이아란, 하이뉴 건담 정도만 모았습니다만 이게 생각 외로 부피를 좀 먹더군요. 지금 노리고 있는 건 겔구구 일반형, 짐 커스텀, 마라사이 정도 입니다. 나중에 겔구구 마리네가 나오면 정말 10개들이 한 박스 지를 지도 모르겠군요.


이제 오늘의 메인 이야기로 넘어와서, 요즘 제가 까페를 차렸을 때를 대비한 오리지널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웹사이트나 책을 통해서 다양한 레시피를 습득할 수 있겠으나, 아무래도 제 오리지널 레시피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대부분의 레시피는 대부분의 까페에 갖추고 있어서 거의 다 먹어봤습니다. 맛있는 커피도 많았지만 최악이라면 모 처에서 마셨던 에이드 풍의 커피였는데, 마신 순간 든 생각은,


내가 맥X을 마시기 위해 여기 와서 6000원을

투자한건가 괴롭고 자괴감 들어


수준 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몇 가지 레시피를 시험해 봤는데 현재로써 제일 나은 걸 하나 뽑아서 개량을 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 덕에 제 창업 플렌의 이름이 결정되었으니 바로,


프로젝트 호 아저씨


입니다. 일단 누군가가 이 레시피를 생각해내지 않는 한, 이 레시피를 메인으로 한 까페를 창업하게 되겠군요. 물론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말이죠...


후우...나도 클라우드 펀딩 같은 거나 받아볼까...OTL


여튼 그런 식으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창업하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컨트리 음악이 아니라 일본 음악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얼마 전 지나갔지만 일본은 졸업 시즌이었지요. 그래서 졸업에 관련된 노래인, 旅立ちの日に를 보내드릴까 합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차분하게 주말 마무리 하시고 다들 다음에 봐요~  



 旅立ちの日に 


추가


왠지 갑자기 고대 블로그 인증이 유행하는 것 같아서 저도 한 번 해 보았습니다.

와아...나도 참 오래되긴 됬구나...OTL


다들 이런 보잘 것 없는 수수한 블로그에 지금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by 날림 | 2017/03/12 20:35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4)

캐나다에서는 푸틴을 먹습니다!

(요즘은 편의점 만두도 맛있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야 늘 그 놈이 그 놈인 상황입니다. 요즘 갑자기 눈에 확 꽂힌게 있으니...



건담 컨버지 시리즈!


이게 갑자기 확 갖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쇼핑몰을 뒤적거려보니...


뭐라고? 죄다 품절이라고!?


원래 왜 그런 거 있잖습니까...사람이 있을 때는 시큰둥 하다가도 없으면 갑자기 미친듯이 갖고 싶어지는 그런 심리 말입니다. 특히 스코프독 터보 커스텀이나 블러드서커나 디제나 제스타나 EZ-8이나 보다보니 정말 갖고 싶어지는 겁니다. 뭐...그러한 이유로

일단 건담 베이스에 있는 블루 프레임이랑

블로섬부터 지르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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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 안 했을 때 관둬야 하는데 가능할까...OTL



이하 각설하고 오늘 할 이야기는 캐나다의 음식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캐나다에서는 푸틴을 먹습니다...(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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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게 아니고 이겁니다.


푸틴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로, 감자튀김 위에 하얀 채더 내지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인 후 그레이비 (gravy) 소스를 잔뜩 끼얹은, 영양 제로에 칼로리 만땅의 요리 입니다. 일반적으로 1950년대 후반 캐나다 퀘백에서 만들어먹기 시작했다고 하며, 캐나다의 거의 대부분 (심지어 버거킹이나 맥도날드에서도!)의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면 먹을 수 있는 음식 입니다.

이거 보기는 참 심플하게 아무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음식인데, 희한하게도 만드는 사람마다 맛이 천차만별 입니다. 개인적으로 A&W의 푸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레이비 소스가 진하지 않고 치즈의 양이 적당한 것이 참 맛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1. 먼저 깡통에 든 그레이비 소스를 사서 덥힌다. 이때 진한 맛이 되도록 조금 졸여본다.
2. 모짜렐라 치즈를 준비한다. 여튼 아주 많이 준비한다.
3. 감자튀김을 튀긴다.
4. 막 튀겨낸 감자튀김 위에 준비한 모짜랠라 치즈를 뿌린다. 여튼 많이 뿌린다
5. 뜨거운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는다. 여튼 많이 끼얹는다
6. 포크로 쳐묵쳐묵


자취 생활 시절 해먹던 레시피라서 오리지널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이 요리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살이 무지하게 찝니다...OTL


살찌고 싶으신 분들은 이 요리가 가장 적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등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컨트리 음악이 아니라 스페인 음악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LA CASA AZUL의 El Sol No Brillará Nunca Más 이라는 곡 입니다. 70년대 미국 팝적인 느낌인 디스코 곡인데 이게 굉장히 흥겹습니다. 다들 흥겨운 음악과 함께 주말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 주에 봐요~


LA CASA AZUL - El Sol No Brillará Nunca Más

by 날림 | 2017/02/26 19:14 | 예고만 하기 | 트랙백 | 덧글(2)

개인견해-어째서 태권도와 가라데는 북미지역에 성공할 수 있었나-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이거 언제쯤 7권이 정발될까요...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언제나처럼이지만 요즘 제 생활은 말이죠...

지금까지의 포스팅으로 충분히 보여드렸으니

더 이상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 당뇨 판정까지 받아서 까페 순회와 고독한 미식 여행도 더 이상 즐기기 힘들게 되었습니다...OTL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당뇨가 오는거 보면 이건 뭔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여튼 원래대로라면 제가 예전에 모 님의 게임 제작 레포트를 위해 썼었던 SF 메카닉물의 미완성작을 여기 하나씩 올려서 완결지어본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 포스팅 거리를 생각해봤습니다만,


 넵, 완결시킬 자신이 없습니다...OTL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던 주제인 '어째서 북미 지역에서 태권도와 가라데는 성공할 수 있었나'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한 번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이하 내용은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다른 견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북미 지역에 가라데 도장이 생겨나고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만 그다지 메이져가 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브루스 리 (이소룡)과 그의 영화 (특히 용쟁호투) 덕분에 북미 지역에 쿵푸 영화 붐과 함께 동양 무술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높아졌고 배우고자 하는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은 브루스 리가 보여준 중국 무술, 쿵푸가 아닌 가라데와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쿵푸가 아니라 가라데와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을까요?


첫 번째 이유는 접근성의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런 경향이 크지만 70~80년대만 해도 쿵푸는 차이나타운에서나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전역에 차이나타운이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이 있는 대도시 지역에서나 쿵푸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와 가라데 도장은 집에서 차로 조금만 가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신 잇몸이라고 사람들은 쿵푸 영화 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접근하기 힘든 쿵푸 대신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같은 동양의 무술인 태권도와 가라데 도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심플함'


입니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문장 중 하나가


'Simple is the best'


입니다. 마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에서 보여주었던 심플함은 어찌보면 북미 지역, 특히 미국의 아이콘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북미 지역 사람들이 보기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쿵푸는 손을 이리 꼬고 저리 꼬고 보법이나 움직임이 굉장히 복잡해 보였을 겁니다. 물론 쿵푸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그것들이 모두 이유가 있고 합리적이며 멋있어 보이지만, 매우 복잡하게 보이는 것 또한 사실 입니다. 그에 비해 태권도나 가라데는 쿵푸에 비해 기술의 수가 적고 움직임 또한 심플했기에 북미지역 사람들, 특히 무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부담감이 적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많은 이유들도 있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북미 지역에서 태권도나 가라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좀 더 영양가 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를 가만히 선곡하다보니 컨트리 음악의 레전드인 Garth Brooks 노래를 최근에 소개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Garth Brooks의 Standing Outside The Fire를 보내드릴까 합니다. Garth Brooks하면 컨트리 음악의 전설의 레전드로, 앨범 한 번 내면 천 만장은 기본으로 팔아치우시는 분이죠. 그만큼 미국의 컨트리 음악 인구의 수가 많다는 것도 한 몫 하지만 말이죠. 이 곡은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의 독일판인 The Voice of Germany에도 나왔던 곡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오리지널과 The Voice of Germany 버전 둘 다 보내드립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스포츠와 세계 밸리 중 어디로 보낼까 고민하다가 스포츠 자체보단

북미 지역의 문화에 가까운 이야기라서 세계 밸리로 보냅니다.



Garth Brooks - Standing Outside the Fire-




Shady Sheha -Standing Outside the Fire-

by 날림 | 2017/02/11 23:36 | 극한망상 | 트랙백 | 덧글(6)

해냈다! 해냈다고!!

(타마코 마켓 보고 자영업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림입니다. 요즘도 매일매일 상사의 비위를 맞춰가며 야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시달리다보니 이젠 점점 뇌가 포맷되어 가는 기분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생명을 불태워 하루하루 살아가는 느낌 입니다.


뭐, 그래도 요즘도 열심히 애니는 챙겨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숏애니를 주로 보게 되는데 말이죠.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건,



노부나가의 시노비


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애니의 내용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2기 오프닝을 보면 이시야마 혼간지까지 나올 것 같은데 그 때는 정말 SD 캐릭터로 참혹극을 볼 수 있게 되겠군요. 뭐 그런저런 이야기를 다 떠나서 오늘의 할 이야기는 바로


드디어 주택대출 다 갚았습니다! 하!하!하!하! (기쁨의 춤)


지난 주 수요일로 주택담보대출을 다 갚았습니다. 이제 자동차 대출과 더불어 주택대출을 다 갚음으로 드디어 저에게는 더 이상 빚은 없습니다! 빚이 없다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줄 몰랐습니다. 이제 이 집은 은행 것이 아니라 제 것 입니다. 주택담보대출도 다 갚았으니 이제 다음 단계를 계획해야 합니다. 다음 단계는 바로,


이젠 돈모으고 창업 공부해서 창업하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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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쥐꼬리만한 월급 모아서 죽기 전에 창업할 수 있을까...OTL

정말 월급은 오를 생각 안하는데 창업에 드는 비용은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차리려는 업종이 레드이다 못해 피로 피를 씻어내는 피빛 시장이다보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군요. 제가 죽기 전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구인 여러분 힘 좀 나눠주세요...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Tracy Byrd의 The Keepers of the Stars 입니다.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컨트리 곡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racy Byrd -The Keepers of the Star-

by 날림 | 2017/02/05 15:23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2)

자기 땅이 자기 땅이 아니야...(오늘의 토막상식)

(잘 자라 주었구나...과연 사람들은 누군지 알려나)

안녕하세요 날림입니다. 다들 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저의 근황은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넵, 여전히 매일이 야근이요 특근 입니다.

그래서 딱히 쓸 것이 없습니다. 숨겨진 맛집 발굴이나 까페 탐방은 여전히 무리인 상태입니다. 게다가 명절 최대의 이벤트 중 하나인,


친척 비교 감정!


의 시간 덕분에 더 힘들었습니다. 전에는 결혼하고 애 있는게 매리트라서 그다지 감정을 당하지 않았지만 이젠 슬슬 결혼하는 친척들이 늘어나다보니 점점 비교가 되어가는군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저...


기업의 블랙!!!에 다니는게 죄



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집안에 상을 당했습니다만 블랙기업답게 외조부의 상이라고 휴일 포함 이틀 쉬게 해 준다더군요. 문제는


금요일날 돌아가셔서 토,일 쉰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빡돌아서 미친척 하고 연차 있는지 확인 후에 화요일 하루 쉬고 외조부님이 묻힐 장지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나라의 법이 참 X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토막상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토막상식

-자기 땅에 묘지를 쓰더라도 구청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



입니다. 외조부님을 장지에 안장 한 다음 봉분을 절반 쯤 만들었을 때 저 밑에서 누가 올라오더군요. 자기 소개를 하기에 면사무소에서 나왔는데 묘지를 쓴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와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설명을 해주는데, 요즘 정부에서 묘지 관련으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고, 그 대책의 일환으로


묘지를 쓰기 전에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라는 겁니다. 그것도 안장하고 난 후에 신고가 아닌,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해당 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가서 장지로 변경을 해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주민 민원이 안들어오면 관습상 눈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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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정편의주의를 봤나!?


뭐, 어찌어찌 해결은 했습니다만 벌금이 좀 쎄다고 이야기 하고 면사무소 사무원은 하산했습니다. 뭐...부의금 받은 걸로 벌금내면 땡일 것 같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법이 그렇다는데...

여튼 오늘의 토막상식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고 영양가 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영화 감상 정도 되지 않을까요? 설날이라고 툼스톤 (파일드라이브 말고 말이죠)이나 쟝고 같은 것도 해주던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Paul Brandt의 My Heart Has A History 입니다. Paul Brandt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으로 흥겨운 리듬에 몸이 절로 움직이는 노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Paul Brandt-My Hear Has A History





by 날림 | 2017/01/30 00:19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2)

고독한 미식가에 나올 법한 일식당-대구 초달-

(느긋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하루 휴가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우선 먼저,

메리~크리스마스~!


다들 크리스마스 즐기고 계십니까? 저는 요즘도 여전히 착취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직을 위해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라고 하면 고용주가 고용자를 평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용자도 나름 고용주랑 회사를 평가하게 되는 자리인데 말이죠. 이번 면접 결과를 말하자면,



지금 회사보다 더 헬인 곳이 있구나...OTL


그래서 일단 이직은 보류가 되었습니다. 좀 더 좋은 곳이 나오길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예전부터 봐두었던 가게에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가게는 대구에 위치한

일식당 초달


입니다. 제가 이 가게를 주목한 이유는 하나인데 말이죠. 바로 이 식당의 위치 때문에 전 이 식당을 주목했습니다. 도대체 위치가 어떻냐구요? 위치를 설명해보자면,


초등학교 맞은편 주택가


입니다. 어떻게 보면 도저히 일식당으로는 상권이 형성될 수 없는 그런 위치 입니다. 저 자리가 예전에는 문방구 였다가 분식집 하다가 한동안 공실이었다는 점도 그렇지만 주인 스스로도 '돈이 없어서 여기에 차렸다' 라고 할 정도로 상권이 없는 주택가 한복판 입니다. 게다가 동네도 쇠락해 가는 동네구요. 그래서 도대체 이런 곳에 일식당을 차렸다니...제가 든 생각은


어지간히 솜씨에 자신이 있거나 아니면 바보거나 둘 중 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이 묘하게 저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더군요.


그래서 먹으러 갔다!


일단 내부는 3명이 간신히 앉을 수 카운터 테이블이 있기에 많은 사람이 가긴 좀 힘들겠더군요. 그래서 일단 1만 3천원짜리 모듬초밥 大 (15pcs)를 시켰습니다. 초밥을 시켜놓고 주문이 들어오는 걸 보니 포장이나 배달 손님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내부가 좁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카운터 자리이기 때문에 재료를 손질하거나 준비하는 걸 직접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정성들여 준비하는 점에서 제 기대치가 한 단계 업 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모듬초밥은,


이 맛은 맛있는 초밥의 맛!!!


도대체 이런 구석 외진 곳에서 먹는 초밥이 매우 뛰어난 맛을 낼 수 있단 말인가!? 이 가격에 이런 맛이 나도 괜찮은 건가?! 이거 단가가 천원 약간 밑인데 이래도 괜찮은건가!? 같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정말 폭풍 흡입을 했습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밥의 양과 생선의 비율도 잘 맞아서 그런지 부담없지만 맛은 상당했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에이,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낚인 걸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어보면 좀 더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저는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처럼 과감한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 사케동 (연어덮밥) 추가요


주인은 주문을 받고서 연어를 꺼내면서 마침 연어가 아주 알맞게 숙성했다면서 사케동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좀 더 정확한 평가를 위해 우선 맹물로 입 안을 행궈서 좀 전에 먹은 초밥의 맛을 넘긴 후 사케동을 받았습니다. 외견만 보면 이건 정말 튼실한 사케동이었습니다. 연어가 밥을 덮은게 아니라 쌓았다고 할 정도로 연어를 듬뿍 넣은 사케동이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젓가락을 들어 연어와 밥을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도대체 이정도 양에 이런 맛으로 8천원이라니!?


이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양과 맛이었습니다.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은 어딨냐구요?


 그릇에 코를 박고 먹느라 사진 찍는 걸 잊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고 난 후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 봤는데, 보일러공으로 20년을 일했는데 너무나 요리를 하고 싶어서 보일러공 때려치고 일본인에게 요리를 배워서 가게를 시작했다더군요. 보일러공 할 때 만큼 벌지는 못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면서 맛은 있지만 먹어도 허전한 일식의 단점을 개선해서 맛있으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일식당을 운영하는 걸 목표로 가게를 운영하신다는 말을 듣고 이런 훌륭한 맛의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인데, 일단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반야월 역에 내려서 반야월 초등학교를 찾아오는 과정이 상당히 난해합니다. 반야월 초등학교만 찾으면 초등하고 담을 따라 가면 바로 나오니 반야월 초등학교만 찾으면 다 찾았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만족스럽게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임에는 틀림 없으며, 개인적으로 정말 강추하는 일식당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노래는 크리스마스이기도 해서 특집으로 小林明子・永井真理子・麗美・辛島美登里 의 Merry Christmas to you 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에 듣기에 좋은 노래로 다들 이 노래를 들으시며 차분하게 크리스마스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小林明子・永井真理子・麗美・辛島美登里  - Merry Christmas to You

by 날림 | 2016/12/25 20:00 | 트랙백 | 덧글(6)

잡 퀘스트 클리어! -승급 심사 통과-

(전 거함거포보다 전투기를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날림입니다. 요즘도 블랙에 착취 당하면서 서비스 잔업에 서비스 특근 해주고 있습니다....OTL


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저 놈은 나한테 돈 주는 놈이고 사람이 아니라 돈이 떠든다고 생각하고 버텨야죠. 하지만 미쳐버릴 것 같은 건 사실 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경기가 불경기라서 거리에 나가도 그다지 연말 분위기가 안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어느새 그 순간이 와버렸습니다. 바로,


잡 퀘스트 (승급심사)


넵, 바로 어제 토요일이 저의 극진 승급 심사날이었습니다. 뭐, 배운지 두세달 만에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체력도 저질체력에 할 줄 아는게 없어...OTL

상태로 승급심사를 맞이했는데 말이죠. 기본기나 기타 테스트는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극진 승급 및 승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쿠미테 (대련)


저 같은 경우는 가볍게(?) 3명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몸 푸는 도중이나 묵상하는 도중이나 준비 운동 하는 내내 이미지를 떠올려봐도...



이렇게 얻어터지는 이미지 밖에 안 떠올라...OTL


정말 저렇게 쥐어터지고 떨어지는 이미지 밖에 안 떠오르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씁니까...하라면 해야죠. 그래도 위의 영상처럼 3대1로 하는 건 아니고 1대1로 총 3번을 하게 되었습니다. 3번 싸워야 하기에 체력 안배를 생각하면서 했습니다만, 마지막에 가서 생각나는 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상태로 정신이 어디론가 멀리 날아간 상태에서 주먹과 발차기를 내다보니 어느새 끝나있었습니다. 그래도 끝나고 나니 해냈다는 충실감과 함께 승급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잡 퀘스트도 깼으니 저는 드디어


잡 퀘스트 클리어!

다음 잡 퀘스트를 하려면 레벨 업을 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4대1일텐데 벌써부터 걱정이군요. 뭐 그때는 그때가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여튼 승급을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는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돌아올께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槇原敬之의 北風 ~君にとどきますように~ 인데요, 일본 쪽에서는 겨울이나 연말에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는 노래더군요. 이 곡과 함께 다들 연말 기분을 즐겨요~

  

 槇原敬之 - 北風 ~君にとどきますように~

by 날림 | 2016/12/18 15:04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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