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의 안경소녀를 얕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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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나라의 푸근한 손 맛 - 대구 사마리칸트 - 맛집 하이에나

(이번 화에 제대로 사고친 아가씨)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불행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OTL


넵, 이젠 아주 여기저기서 독촉에다가 상사의 GRGR에 시달리느라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조퇴를 신청했더니 또 GRGR....병원 한 번 가기 참 힙듭니다....OTL

이하 각설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하이에나 코너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바로 대구의 중심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식당인,


사마리칸트 입니다.


서울에는 워낙 흔한 이름을 가진 우즈베키스탄 식당이겠지만 대구에서는 보기 힘든 식당 입니다. 간판을 못 찍은 관계로 메뉴 브로셔를 찍어봤는데 김해에도 분점이 있군요.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에도 국제결혼 초창기에 우즈벡 신부들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들에게도 잘 알려진 장모님의 나라 중 하나 입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가면,




이런 식의 장식이 반겨주면서 중앙아시아에 온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TV에서는 우즈베키스탄 TV 프로그램을 계속 들어주는 관계로 우즈베키스탄의 식당에 들어온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우즈베키스탄판 가요무대 같은 걸 하고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현대판 농노인 사축에게 어울리는 검은 호밀빵에 으깬 감자!


넵, 뼛 속까지 농노 인가봅니다...OTL 그래서 오기가 뻗쳐서 그런지 홍차랑 양꼬치 2개를 시켰습니다. 메뉴를 시키자 바로 홍차가 나오는데,




이런 느낌인, 차주전자와 큰 잔이 나옵니다.


모리 카오루 여사의 신부 이야기 3권의 찻집 장면 처럼 찻잔에 차를 부어서 마시며 옆에 있는 말린 빵조각을 우적거리고 있다보니 주문한 검은 호밀빵과 으깬 감자, 그리고


유명한 당근 샐러드가 나옵니다. 그런데 분명히

저에게 '김치'라고 말했습니다!?



네?!?!?!?! 이거 당근 샐러드 아닌가요?!




당근 샐러드인지 당근 김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본 소감은...


이게 김치라면 강제이주 당하신 조상님들의 고생이 김치 맛을 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 모습이 눈 앞을 스쳐지나가는 정도


입니다...OTL 하지만...죄송합니다. 조상님들, 김치 맛을 내는데 실패하셨어요...OTL 그래도 김치라고 생각 안 하고 샐러드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그 나름대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온 으깬 감자와 검은 호밀빵의 맛은,


절로 우즈베키스탄의 작은 마을이 떠오르는 소박한 어머니의 맛



입니다. 입맛을 확 사로 잡는 맛은 아니지만, 푸근하면서 느긋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검은 호밀빵은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특유의 시큼함이 느껴지고, 감자는 약간의 허브와 소금으로만 맛을 낸 소박한 맛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두 가지만 먹어도 배가 80% 정도 차 버린 느낌 입니다...OTL


그렇게 다 먹은 후 양고기 꼬치가 나오길 기다리며 TV를 보고 있자니 주문하고 약 30~40분 후에 양고기 꼬치가 나왔습니다. 양고기는 굽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맛있는 양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온 양고기 꼬치는...



그것은 꼬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대했다!


넵, 중국 양꼬치와는 차원이 다른 우리가 상상하는 바로 그! 양꼬치 입니다. 거대 양꼬치 입니다! 나온 꼬치로 적이 휘두르는 롱소드를 막고나서 카운터로 찌르면 충분히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한 쇠꼬챙이에 끼워진 양꼬치 입니다!!! 그리고 그 맛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맛! 머튼의 그 맛!


입니다. 물론 머튼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꼬릿꼬릿한 암내 비슷한 냄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립니다만, 저는 좋아합니다. 어린 양인 램보다 머튼은 더 선호 합니다. 씹는 순간, 적당히 익혀진 양고기의 육즙이 입 안에서 팍! 터지면서 양고기 특유의 부드러움과 맛이 입 안에 맴도는 것이 정말 환상적인 맛 입니다.


물론 머튼의 냄새에 익숙하다면 말이죠...


다 먹고 난 후에 차 주전자에 남이 있는 홍차의 마지막 한 잔을 마신 다음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에 가니, 제 눈에 띄는 물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러시아 초코렛이라더군요. 딱딱한 맛과 헤이즐넛 맛, 그리고 부드러운 맛이 있다더군요. 양고기도 먹어서 입냄새가 신경쓰이는데 임가심 할겸 해서,


 

부드러운 맛으로 한 봉투 (4000원) 사왔습니다.



그리고 먹어본 결과는!



고문용으로 쓰기에 적절한 단 맛 작렬!


넵....혀를 넘어 목구멍까지 따가울 정도로 단 맛이 확 퍼집니다...OTL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이 맛에 익숙해지니 다른 건 못 먹겠어...OTL


넵, 처음의 단 맛만 극복하면 중독성이 정말 강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먹게 됩니다. 지금도 앉은 자리에서 포스팅 하면서 10개 정도 까먹었습니다...OTL

대구에서 특이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거나, 중앙아시아의 소박한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식당 입니다. 홍차 한 주전자에 빵 하나 (총 5000원)만 해도 배가 빵빵할 정도니 싼 값에 한 끼 때우기도 적당하고 말이죠. 하지만 양고기의 경우,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든 식당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Reba McEntire의 What If It's You 라는 곡 입니다. 리바 멕켄타이어 (Reba McEntire)의 노래는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컨트리 곡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곡도 그 중 하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Reba McEntire - What If It's you -

서양 소설 속의 고길동급 대인배 예고만 하기

(이제 날이 서늘하다 못해 춥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요? 저는 요즘도 매일매일이 다이나믹 코리아 입니다. 특히 어제 (토요일) 같은 경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OTL


새벽 5시 반 출근해서 저녁 7시 반 퇴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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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붓다여, 자고 계십니까...OTL


마지막 두 시간은 정말 잠과의 사투였습니다. 게다가 점심과 저녁도 안줘서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샌드위치 쳐묵쳐묵하면서 일 했습니다....OTL

어제 마신 커피만 해도 지난 일주일 치는 너끈하게 넘을 겁니다. 그래서 어제는 스트레스를 풀 겸 해서 좀 질렀습니다. 가장 먼저,



가즈아아아아아!!! 회전 초밥!


두 끼를 한 번에 해결 한 후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제일 감명깊게 산 것은,



캐나다 유학 생활을 책임져 준 강사부 라면님!


캐나다 유학 하면서 한국 라면을 살 길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먹었던 강사부 우육면을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그래서 사왔습니다. 아직 시식은 안 했습니다만, 그간의 은혜를 기리며 천천히 먹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이베이에서 마침 쿠폰이 와 있길래,



지갑 하나 질렀습니다.


역시 지갑이나 악세서리 류의 다양함은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스터 코트를 사 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나라에서 대인배 오브 대인배로 재평가 받으며 주가를 올리고 계신 분이 계시죠. 바로


고길동 선생님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만히 잘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서양에도 고길동 급의 대인배의 품성을 가지신 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냐 하면 바로,




빨간머리 앤의 마릴라 커스버트 여사!


단편적으로 보면 노처녀에 엄하기만 한 아주머니 같지만, 이 분은 어떻게 보면 대인배 입니다. 왜냐하면,


사회부적응 오빠와 사춘기 중2병 수양딸의 평생을 책임 지신 분


되시겠습니다. 마릴라의 경우, 이웃과의 교류 같은 것도 가끔 나오지만 오빠인 매튜의 경우


사회 생활에 대한 묘사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여자와는 말도 제대로 못해서 엉뚱한 것만 사오는 에피소드 같은 걸 보면, 요즘으로 치면 방에 겨우 나와서 편의점에 갔는데 물건도 제대로 못 사서 문 앞을 서성거리다 오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부적응에 가까운 모습을 보입니다. 사람과 크게 상대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농부여서 다행이었지, 셀러리맨이었으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짤렸을 겁니다. 그런 이유로 결혼도 못 한 오빠를 죽을 때까지 돌봐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양딸인 앤에게 가면...


좋게 말해 감수성이 풍부한 거지, 요즘으로 치면 중2병 아닌가


싶을 정도지요. 사고도 많이 쳤고 말이죠. 머리카락이 초록색이 되질 않나, 비련의 주인공 흉내 내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 하질 않나, 고의는 아니었지만 친구를 주정뱅이로 만들어 버리지 않나, 정말 그 때마다 복장이 터지는 걸 참으면서 앤을 잘 교육 시켜서 훌륭하게 키워낸 것만 해도 대인배 오브 대인배라고 생각 합니다. 아마 저였다면 정말 복장이 터져서 쓰러졌을 겁니다...OTL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대인배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꽤나 유명한 곡인 Linda Ronstadt와 James Ingram의 Somewhere Out there이라는 곡 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An Americal Tail (국내명 피블의 모험)에 삽입된 곡으로, 겨울만 되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곡 중 하나 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세기 초 미국으로 이민 오는 동유럽 이민자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약간의 배경 지식만 있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 중 하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Linda Ronstadt & James Ingram - Somewhere Out There -




너무나 GA스러운 마무리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 7권- 신변잡기


(확실히 매력적인 캐릭터죠. 본 편에서 안경을 좀 더 썼더라면...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지금 카운트를 해보니 거의 한 달 가까이 블로그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외부심사 관계로 한 달 가까이 생명을 불사르며 일하고 있었습니다...OTL


한 달 내내 미친 듯이 일을 하다보니 사람이 정말 미쳐가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먹고 살아야죠.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모든 문서의 영어화 및 심사원들의 통역


을 담당했습니다. 정말 세계의 언어가 하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게다가 매일 늦게 들어가게 된 관계로 한 달 가까이 회사 근처의 작은 식당에서 저녁을 신세 졌더니 이젠 아예 주문 안해도 들어가면 알아서 나옵니다...OTL 여튼 모든 일도 이제 일단락 되었고 드디어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가장 먼저 미뤄둔 소울 칼리버 6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션 모드의 방대함과 여기서 돈을 마련해야 갤러리 등을 해금할 수 있는 악랄함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일단 캐릭터 크리에이션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현재 제 캐릭터는,




사검이든 영검이든 뭐든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갸루 여고생(?)


이 되었습니다. 뭐 이하 각설하고, 어제 드디어 한 달 만에 코믹XXX에 들러서 기대하고 기대하던 만화책을 샀습니다. 바로,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 7권 (완결)


입니다. 이 작품의 완결을 보기까지 정말 길었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바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이 작품을 알게 되었고 정발판이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사모았는데 정말 뜨문뜨문 나와서 좌절하고 있던 차에 드디어 대원에서 마지막 완결편까지 내 주었습니다. 다 읽고 난 소감은,


정말 깔끔한 마무리였다


라는 것 입니다. 특히 주인공 5인방으로 이야기를 더 끌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의 졸업과 함께 이야기를 마무리 하는 것을 보면서 인기 때문에 무리하게 연재를 계속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스스로 망가뜨리는 작품들이 생각나서 정말 잘 완결지었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특히 주인공 5인방 뿐만 아니라 3학년과 선생님들, 그리고 미래의 기대주까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이야기를 배분해서 잘 마무리 짓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즐기던 작품이 끝나는 건 아쉽지만 키유즈키 사토코 작가의 다음 작품을 즐겁게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마지막으로,


관지기 쿠로 정발은 이제 완전히 끊긴 걸까요...OTL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Clay Walker의 Hypnotize the Moon이라는 곡 입니다. 원래를 겨울이고 해서 다른 음악을 보내드릴려고 했습니다만, 그 곡은 너무 유명해서 다음에 쓰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곡은 전형적인 컨트리 팝 음악으로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곡 입니다만,


뮤직 비디오의 구렛나루가 너무 신경쓰여!


뭐, 그렇다는 거죠.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Clay Walker - Hypnotize the Moon -

소우르 엣지는 어디냐!? (스포일러 함유) -소울컬리버6- 예고만 하기

(슬슬 찐빵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저는 요즘 미칠 것 같습니다. 이제 2개 회사의 일을 넘어 3개 회사의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사람이 좋다는거=호구라는 뜻 입니다...OTL 상사가 그 일을 맡기는 순간 제 마음 속에 든 생각은,





딱 이런 심정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돈이 왠수지요...OTL 하지만 이젠 정말 한계치까지 끌려가는 기분 입니다. 뭐, 그런 이유도 있고 셀프 생일 선물도 안 사고 해서 스팀에서 게임을 질렀습니다. 뭐냐구요?




서울 칼질...아니 소우르 카리바...아니 소울 컬리버6 되겠습니다!


이 시리즈도 참 기구한 것이 5편까지 스토리가 꼬이다 못해 산으로 가서 그런지 이번엔 아주 화끈하고 요즘 유행하는 트랜드를 선택했습니다. 그건 바로


리.부.트! 


스토리를 리부트 시켰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지크프리드가 소울엣지를 손에 넣는 인트로로 시작합니다. 간단한 소울엣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다음에는,




이런 메뉴 화면이 나타납니다


미션은 캐릭터를 만들어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내용이고, 스토리는 소울 엣지가 파괴되기까지의 메인 스토리와 각 캐릭터의 스토리가 제공 됩니다. 크리에이션은 말 그대로 캐릭터를 만드는 겁니다. 전 아직 파츠가 없어서 제대로 못 만드는 것 같습니다...OTL


게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그래픽은 크게 발전했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만 시스템적으로 여러가지 시험적인 요소를 많이 도입해서 초심자들의 유입을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만, 이 새로운 시스템도 조금 지나면 진입 장벽을 크게 높이는 양날의 검이 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듭니다.


공통의 스토리는 키릭이 마키시와 샹화를 만나 소울엣지를 파괴까지하기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스토리야 소울 시리즈의 팬이라면 아는 기본적인 내용이라서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얼른 메인 스토리를 깨고 개인 스토리로 넘어갔습니다. 물론 가장 처음 선택한 개인 스토리는 바로,




넵, 이 게임을 산 유일한 이유, 리비아의 게롤트 입니다!


댄디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시니컬한 대사를 지닌 위쳐 시리즈의 주인공 입니다. 일단 개별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크게 짚고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 줄로 그의 스토리를 정리하자면,


게롤트(이)가 포탈을 싫어합니다.


입니다. 게롤트는 위쳐 시리즈 내에서도 포탈 싫어하기로 유명하죠.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십니다.


 


포탈 때문에 곶통 받는 게롤트씨...OTL


그런데 이번에도 포탈 때문에 게롤트는 곶통 받습니다...OTL 게다가 마지막에 돌아오는 방법을 보면,




아니 그걸 그렇게 쓰면 딴 사람들은 뭐가 되냐고!!!


정말 포탈로 시작해 포탈로 끝나는 스토리였습니다. 그 외에는 마키시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정리 해 보면,




마키시와 유쾌한 친구들!


정도 됩니다. 마키시의 목소리까지 한 몫해서 정말 마키시와 유쾌한 친구들을 보여줍니다만, 지금까지 스토리에서만 언급되던 복수의 동기가 확실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일단은 크리에이션 모드에서 파츠를 더 모으기 위해서라도 미션 모드를 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파츠 모으기 등으로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다 같이 즐겨요~!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예전에도 한 번 보내드린 적이 있는 Tracy Lawrence의 I See It Now 입니다. 조용한 곡으로 영상에서처럼 분위기 잡고 가볍게 춤추기에도 좋은 곡이죠.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racy Lawrence - I See It Now -

우와! 이거 취향 직격인데!?-SSSS 그리드맨- 예고만 하기

(체스 룰도 간신히 외우는 인간이라 마작은 무립니다...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원래는 지난 토요일에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애가 많이 아팠습니다...OTL


고열이 계속 되어서 간호하고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야 당연히...



회사 확! 뒤엎을까....


상태 입니다. 그런 저를 달래주는 건 역시나 취미생활인데요,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신작 애니 감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작 몇 작품을 봤습니다만, 제일 마음에는 든 건 역시나,





SSSS. 그리드맨 입니다!


초반부터 주인공이 UFO에 치였는지 이름도 기억 못하는 기억상실로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도 주인공을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설명이 부족해 매우 답답한 도입부를 보여줍니다. 그러던 중 오래된 PC (PC9800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를 통해 그리드맨의 부름을 받고 자기 눈에만 보이던 괴수가 실제화 되서 마을을 부수는 것을 본 주인공이 그리드맨이 되어 싸운다는, 왕도에 가까운 전개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 이런 거 좋아합니다!


정의의 히어로가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호쾌함이나 정의! 우정! 이런 거 좋아합니다. 특히 후반부에 주인공의 친구들이 컴퓨터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자 주제가와 함께 주인공이 일어나서 싸우는 장면에서는 특촬에서는 고난이도라고 할 수 있는 동작들이나 표현들을 애니메이션 특유의 표현으로 나타낸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앞에 본 작품이 너무 딥다크해서 더 호감도가 올라간 걸지도 모릅니다...(먼눈) 이 앞에 본 작품이 뭐냐구요?



인류는 시험에 드는가...E.X.A.M. 발동!


- 고블린 슬레이어 -



원작과 동일하게 꿈도 희망도 없이 시작하는지라 그리드맨이 더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OTL


오늘 마지막으로 들려드릴 곡은 제가 힘들 때 즐겨 듣는 곡인 Elton John의 Measure of a Man 입니다. 록키5의 앤딩곡이기도 한 곡으로 힘들고 지칠 때 힘을 주는 노래 입니다. 그럼 다들 휴일 잘 보내세요~

 

Elton John - Measure of a Man






해피 버스데이 투 미! 신변잡기


(이제 점점 추워지는군요)


안녕하세요~날림 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제 곧 10월이군요. 그리고 오늘은...


저의 생일 입니다! 와아~!!!


이 나이가 되어서 생일이 특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생일이군요. 그리고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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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었습니다...OTL


생일상? 미역국? 그딴 거 없습니다....제일 큰 생일 선물이라면야 지금 당장 이직 입니다만 그것도 무리군요. 그래서 생각 했습니다...




이직 할 수 없다면 이민을 하면 되잖아!?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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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랬다고 합니다...OTL


정말 극한 상황이 되니 이젠 사람이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는군요. 하여튼 오늘 생일이고, 아무 일도 없었고, 이직도 못 합니다.


어쨌든 해피 버스데이 투 미!


그래서 샐프 생일 선물을 사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내에게 허락 받았습니다. 아내에게 생일 선물을 스스로 사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습니다. 그래고 돌아온 대답은


그래, 사고 싶은 거 사. 물론 당.신.돈.으.로. -_-+



그런 이유로...




이거 아니면


이거 둘 중에 하나로 고민하고 있습니다...(먼눈)



그럼 오늘 들려드릴 곡은 역시나 2주 연속으로 컨트리 곡이 아닌, Survivor의 The search Is Over이라는 곡 입니다.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Survivor - The Search Is Over



감사...압도적 감사! -추석 연휴간 즐긴 게임 외- 신변잡기

(키사라기이이이이!!!)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번 추석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회사에 들어와서 최초로


대체휴일에 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출근 했다가 허탕치고 왔습니다만, 기분은 정말로,




정말 째지는 기분이군!


덕분에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이제 일어났습니다...OTL 이하 각설하고, 저희 집은 큰 집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사는 곳 근처인 관계로 귀성에 관계없이 아주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사 같은 것도 없으니 더 푹 쉴 수 있죠. 그래서 연휴 기간 동안 많이 놀았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소소한 행복으로는,



K-11 시베리아에서 귤까라 그래! 난 우마 무스메 뽑았어!


개인적으로 K-11 신경 안쓰고 88식에 올인해서 겨우 뽑았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당연히,


파산상태!


입니다...OTL 그리고 가장 기쁜 일로는 이번 연휴에 드디어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레스 6권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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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압도적 감사...!


5권이 2012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6년 만에 다음 권이 나온 셈이 되는데요,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이번 화는 운동회와 학원제가 중심인 가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아야노리 학원의 GC가 있던 시절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요, 왠지 첫 장을 보면 떠오르는게,




복식계라 그런지 왠지 이게 생각나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외의 감상이라면 역시나,


키사라기가 귀여웠다


입니다. 중간중간 삽화 컷이라든지 전체적으로 키사라기가 귀엽게 나와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게임으로 넘어가서, 이번 연휴에 정말 재미있게 즐긴 게임으로는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인,


Endless Sky


라는 게임 입니다. 우주선의 선장이 되어 온 우주를 들쑤시고 다니는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게 정말 중독성이 강합니다. 좀 전에도 스샷을 찍으려고 게임을 열었다가 플레이 할 뻔 했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은 예전 메킨토시 게임인,



Escape Velocity


와 동일 합니다. 인터페이스나 지도나 이런 것들은 저의 동일하게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을 즐기셨던 유저라면 추억을 되새기면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겁니다. 게임 화면을 잠시 살펴보면,



행성에 착함하면 이런 식의 인터페이스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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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서 함선을 사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Job Board라는 직업 소개판 입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배의 성능에 맞는 적당한 임무를 받아서 돈을 벌어서 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더 좋은 배를 사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Escape Velocity 처럼 맵이 방대하지 않은 관계로 각 잡고 주말에 미친 듯이 플레이 하면 대부분의 지도는 다 뚫을 수 있을 정도로 스케일이 좀 작다는게 제일 큰 단점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을 커버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무료 게임 입니다!


넵, 30M 정도로 용량도 작고 무료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나 대항해 시대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처음에 작은 배를 타고 다닐 때는 답답하지만 소형 화물선만 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습니다. 다들 이번 주말에는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컨트리 음악이 아니라 좀 옛날 노래인 Boz Scaggs의 You Can Have Me Anytime이라는 곡 입니다. 차분한 발라드 곡으로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멜랑꼴리한 곡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Boz Scaggs - You Can Have Me Any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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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마...나는 재능이 있는건가!?


(요즘 도넛 같은 단 것이 무지하게 땡깁니다...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그간 포스팅이 참 뜸했죠? 왜냐하면 말이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먼눈)


말 그대로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그저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장은 오전 근무만 하고 사무실은 풀 근무 하는 대신 감봉 되는 일도 있었고, 기대했던 샌드위치 집은 토 나올 정도로 맛이 없었고, 소녀전선은 제조권 200장을 퍼부었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지만...


끔찔할 정도로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OTL



뭐 이하 각설하고, 최근에는 전에 하고 있었지만 주말 근무 때문에 못하던 까페 투어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꽤 많이 바뀐 걸 보니 역시 경기가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예전부터 가던 단골집에 오랜만에 들러서 까페 주인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와중에 전에 못 보던 메뉴가 보이길래 물어보니, 돌아온 답변은


예전에 둘이서 연구했었던 메뉴인데 지금 인기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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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예전 한 번 언급 한 적이 있지만 예전 제가 까페 할 때를 대비해서 주력으로 하려던 메뉴를, 지금은 도저히 까페를 할 가능성이 없어서 그 까페 사장님에게 기본 레시피를 가르쳐 주고 둘이서 연구를 했었던 메뉴가 지금은 간판 메뉴가 되어 있었습니다...OTL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다시 한 번 까페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내가 하면 대박 날 것 같은 기분...그런 기분으로 부푼 꿈을 안고 마침 가지고 온 월급 통장을 확인했습니다.



내 통장이 텅장이지 뭘 더 바래...OTL


넵, 역시나 돈이 없어서 못 할 것 같습니다. 까페를 차린다면 참으로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는 이벤트 같은 거나 커피 뿐만 아니라 홍차라거나 여러가지로 많은데...이상은 높은데 통장이 따라가질 못합니다....OTL


후우...정말 로또 당첨 안되나...OTL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전에도 한 번 소개 해드린 적이 있으나, 링크가 짤린 관계로 다시 한 번 소개 해드립니다. 바로 Little Texas의 What Might Have Been 이라는 곡 입니다. 이 곡은 몇 번을 들어도 참 좋습니다. 특히,


사연 있는 사랑을 했던 남자의 눈물샘을 짜는 노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Little Texas - What Might Have Been -








요즘 아이들의 피지컬이란...OTL 신변잡기

(격렬하게 운동하고 나면 이온 음료 외에는 안 넘어갑니다...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영혼이 해탈하여 샹그리라로 갈 판 입니다...OTL


회사라는 곳은 어떻게 하면 사람을 망가뜨릴까 연구하는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패합니다....OTL 뭐, 이러한 이유로 여전히 스트레스 분출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뭐...운동이야 당연히,



극진 공수도 입니다.


요즘 날도 덥고 하지만 그래도 수련생들이 약간 늘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동안 열심히 해서 이제 5급이 되었습니다. 절반 정도 온거죠. 그래서 요즘은 제가 사범님 대신 주 1회 정도 지도원으로 지도도 하고 대련하고 하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오는 아이들의 피지컬이 장난이 아닙니다....OTL 저희 도장에 중 1 학생이 한 명 들어왔는데 말이죠.





중 1이라더니만 몸이 아주 조지 포먼일세...OTL


무슨 용가리 통뼈마냥 배운지 약 6개월 정도 됬는데, 조지 포먼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장난이 아닙니다...OTL 게다가 얼마 전에는 중 3 학생이 한 명 들어왔는데 말이죠.





중 3이라더니 마동석이 왔네...OTL


키가 저랑 거의 비슷한데다가 덩치는 저보다 1.5배는 더 큽니다...OTL 이런 애들이 올망졸망 서서 다 같이 수련하다보면 도장이 정말 남자 냄새 풀풀 풍기며 좁아진 느낌입니다. 게다가 이런 학생들 데리고 지도하면서 대련해보면 정말





이것이 젊음의 피지컬이구나...OTL


이 녀석들은 지친다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표시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속으로는 한 명만 해도 헥헥거리면서 죽어가는 판인데 그걸 몇 명씩 한 다음에 휴식 시켜놓으면 정말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일어나기 싫어질 정도로 힘듭니다. 정말 다들 심장이 두 개쯤 되어 보입니다. 저도 지치기 하지만,


경험과 연륜으로 어떻게든 커버하는 중


입니다. 그런데 다들 기량이 올라오는 걸 보면 좀 있으면 저는 퇴물이 되어서 골골거리면서 누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OTL 이런 거 보면 요즘 불량 학생들 보면 그냥 도망가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런 애들이 몇 명 씩 덤벼들면 한 두 명은 어찌어찌 할 수 있어도 이길 자신이 전혀 없단 말이죠. 요즘 애들의 발육 상태를 보면서 저도 이제 퇴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습니다...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컨트리 곡이 아니라 지난 번에 이어 Villiage People의 Go West 입니다. 이 곡은 Pet Shop Boys의 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원곡은 Villiage People이 불렀습니다. 저도 서쪽으로 가고 싶은 염원을 담아 올려봅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Village People - Go West - 



추가:


여러분 덕분에 메인에도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인도 사이다~바라지 레스토랑 맛집 하이에나

(확실히 요즘 같은 폭염에 이런 근무복이라면 힘들겠죠...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어떻게 이틀 연속으로 포스팅을 하냐구요? 그건 바로~!


오늘이 휴가의 마지막 날! 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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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발 아니라고 해줘!!!!


정말 휴가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허무하게 간다니 너무 슬프군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다시 악몽의 시작입니다...OTL 이하 각설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하이에나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바라지 레스토랑


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네팔인 부부가 인도인 요리사를 고용해서 네팔 및 인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입니다. 저는 여기 가면 언제나 양고기 빈다루 (매운 카레)와 마늘 난, 그리고 식후 디저트를 시키는데 여기서는 대구에서도 특이하게


몇 안되는 짜이 (인도식 차)를 맛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양고기의 경우, 조리를 잘못하면 암내와 같은 꼬릿꼬릿한 냄새가 심하게 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가게의 양고기 빈다루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이 깔끔하게 나오는 관계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카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들도 많이 나오지만 아직 다 먹어보지 못 한 관계로 뭐라고 평가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만,


여기의 양고기 빈다루는 최고 입니다!


그리고 짜이의 경우, 식사와 같이, 혹은 식후로 나오는 걸 정할 수 있습니다. 전 언제나 식후에 느긋하게 한 잔 마시는 것을 즐기는 관계로 짜이는 언제나 식후에 나오도록 부탁 합니다. 짜이를 마셔보면,


왠지 인도에 가보지 않았지만 인도가 떠오르는 맛


입니다. 식사도 만족스럽지만, 짜이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맛을 줍니다. 여러 향신료의 맛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로 잘 어울려서 맛이 흩어지지 않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마시지 않고 조금 놔두면 짜이 위에 얇은 막이 생기는데 그것이 또 하나의 맛을 즐기게 해 줍니다. 그래서 전 일부러 조금 놔 뒀다가 먹는 편 입니다.


대구에서 인도를 느껴보고 싶거나,
 

왠지 인도 주둔 영국인이 되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 때


추천하는 가게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좀 특이한 곡 입니다. 바로 '바보생각밴드'의 '당당한 그대'라는 곡 입니다. 바보생각밴드는 CCM 밴드로 원래는 종교적인 노래는 소개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려고 했으나, 이 곡은 종교적 색채가 거의 없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힘든 사람들에게 약간의 위로를 주는 가사인 관계로 오늘 특별히 소개 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봐요~


 

바보생각밴드 - 당당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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