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도 차례 지냅니다 -캄보디아의 차례상-


(이제 입학 시즌이 다가오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세상의 모든 고통을 등에 짊어진 기분의 사축 입니다...OTL


이 나이가 되니 이직도 쉽지 않군요. 가끔 드는 생각은 차라리 대학 등록금으로 장사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 입니다. 뭐 이하 각설하고, 오늘 해 볼 이야기는 캄보디아의 세시풍속 중에서도 제사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도 구정이었지요? 캄보디아도 구정을 보냅니다. 캄보디아는 좀 특이한 것이,


설이 세 번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서양식 설인 1월 1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및 아시아권의 설인 구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자체적인 역법에 따른 설 이렇게 3번 설을 보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거 다 공휴일로 칩니다.


그래서 제가 캄보디아에서 일할 때 2월에는 10일 정도 밖에 일 안했었습니다. 캄보디아도 화교 및 중국 문화권의 영향이 커서 구정을 꽤나 거하게 보내는데, 이 때 각지에 흩어진 가족들도 모이고 차례도 같이 지냅니다. 차례를 지낼 때 우리나라와 같이 차례상을 차리는 것은 같지만 이 때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저승에서 쓰라고 지전을 태웁니다.


물론 돈만 태우는게 아니라 금덩어리와 은덩어리를 상징하는 금박과 은박 종이도 마구 태웁니다. 이렇게 다 태우고 나면 이제 차례를 지내야죠? 보편적인 캄보디아 차례상을 한 번 살펴보면,



힙하고 합한 차례상~Yo!


우리나라도 차례상에 피자가 올라오고 파인애플이 올라오고 한다고 말이 많은데 말이죠. 캄보디아의 차례상을 보십시오. 물론 캄보디아 전통 음식도 있지만


캄보디아 조상님들은 캔맥주에 콜라 잘 마시고


후식으로 수입과일인 사과와 감, 포도로 입가심 하시고 


과자랑 왕사탕을 철근같이 씹어드십니다...(먼눈) 



캄보디아 사람들은 단 걸 참 좋아해서 그런지 차례상에도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단 음식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차례상이 현대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캄보디아는 차례 음식을 따로 차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들이 먹는 음식과 똑같이 제사상에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제사 음식을 따로 준비한다고 하는 스트레스 자체는 우리나라 보다 적은 편이죠. 물론 준비해야 하는 음식이 많다는 건 변함 없습니다만 말이죠.


이렇게 간단하게 캄보디아의 차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들 즐거우셨나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Brooks & Dunn의 Little Miss Honky Tonk 라는 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Brooks & Dunn을 좋아하는데요. 흥겨운 노래를 깔끔한 음색으로 뽑아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흥겨운 리듬과 함께 주말을 마무리 하시고 다들 다음에 봐요~!


  

Brooks & Dunn - Little MIss Honky Tonk -






어이쿠! 메인에 올려주셔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by 날림 | 2018/02/25 21:24 | 캄보디아 생투기 | 트랙백 | 덧글(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최근 산 만화책

(최근에는 안경소녀=이과로 많이 치더군요. 예전엔 문과였는데...)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제 구정이 밝아왔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 왔습니다. 일단 올해 가장 큰 목표는 몇 번이고 말하지만


이     직!!!


입니다.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요즘 얼마나 정신적으로 시달리는지,


저도 모르게 130km로 코너를 달리다 벽으로 꺾었다가 얼른 정신



차려서 다시 핸들 꺾었지만 차 옆에 흠집 생길 정도 


입니다....OTL 이거 제가 생각해도 정말 심각한 단계 입니다. 정말 이러다가 큰 사고 내는거 아닐까 걱정 됩니다. 이하 각설하고 일단 최근 근황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화책을 몇 권 구입 했는데 말이죠. 먼저



거짓말풀이 수사학 6권 샀습니다.


6권에서도 여전히 가난한 탐정 소우마와 거짓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가진 카나코의 야이기 입니만, 6권은 특이하게도


명조수 카나코의 대모험!


입니다. 간단하게 스포일러 하자면 누명을 쓴 소우마 대신 카나코가 활약하면서 소우마의 누명을 벗기는 이야기 입니다. 카나코의 행동력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는데요. 특히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이 볼거리 입니다.


속표지의 창틀에 턱을 괴고 기대어 있는 카나코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의 이와이 탐정 사무소의 의상실까지 카나코 특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표정으로 대활약 합니다. 물론 추리 쪽은 여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을 보는 맛으로도 볼만 합니다. 다음 산 만화책은,



플라잉 위치 6권


입니다. 여전히 아오모리에서 느긋하게 마녀수행을 하는 마코토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 치나츠가 마법을 쓰게 된 것을 축하하는 파티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마녀의 등장까지 이야기가 꽤 빨리 진행됩니다만,


여전히 느긋하게 즐기면 됩니다.


아오모리의 느긋한 풍경과 함께 마코토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긋하고 잔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 좋아 합니다. 일단 사 온 만화 중에서 주목할 만한 건 저 두 권이고, 지금 소녀전선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도 모아둔 제조권 다 풀어서 돌렸습니다. 그 결과,



와.아.한.양.조.다.


뭐...지금까지 한양조가 한 번도 안 나왔으니 도감 채우자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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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나오니...니 언니랑 랩 차이 너무 나잖아...OTL


지금 95식이랑 랩 차이가 너무 나서 둘이 같이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당분간 자매가 다른 제대에서 따로 활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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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성투사 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안구사 (AN-94)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하나라도 건진게 어딥니까...그 외에는...


코어 약 150개...OTL


넵, 말 그대로 다 퍼부었습니다. 당분간 군수만 돌려야 합니다...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꽤나 유명한 노래로 골랐습니다. 바로, Dschinghis Khan의 Dschinghis Khan 입니다. 영어로 적으면 잘 모르시겠지만 한글로 쓰면,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입니다. 엄청나게 유행했던 댄스곡이죠. 지금도 들으면 어께가 절로 들썩 할 정도로 좋은 댄스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Dschinghis Khan - Dschinghis Khan

by 날림 | 2018/02/17 01:20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4)

최근 근황+신작 애니 2편 이야기

(문과 아이돌 만세!)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이 추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너무나 춥게 지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실에 히터를 안 틀어줍니다...OTL


뜨거운 물을 컵에 받아서 그 온기로 손을 녹여가며 일하고 있습니다...OTL 일단 가장 최근 근황이라고 하면 역시나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에 키우던 몽크와 사무라이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몽크는 체감상 굉장히 딜하기 편해졌으면서 데미지는 올라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현재 저의 몽크의 컨셉은



쿵푸 시스터!


입니다. 왠지 성직자가 주먹질 하면 더 파워풀!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그렇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몽크를 하면서 그에 맞는 배경음악도 들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Kung Fu - The Legend Countinues의 테마송!
 
입니다.이 음악 들으시면 아! 이거! 하실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었죠. 신비의 무술로 고고하게 악을 물리치지만 아들과의 관계는 서툰 아저씨는 뭔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미국인들이  90년대에 바라보았던 중국 무술과 소림사, 더 나아가 동양을 보는 삐~딱한 판타지가 섞인 내용이었죠.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면 소녀전선은 요즘 경험치 업 기간을 맞이하여 열심히,


인형뽑기 하고 있습니다...(먼눈)


일단 결과만 놓고 본다면 대만족인 것이,



그렇게 원하던 Z-62와


USAS-12가 나왔습니다!


아...정말 힘들었습니다. USAS-12는 몰라도 남들은 잘 나온다는 Z-62가 전 죽어도 안나와서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회사에 몰래 숨어서 뽑으니 최소 자원으로 한 방에 뽑히더군요. 그리고 덤으로...



폭격기랑



얘도 뽑았습니다.


하지만 80식이 나오지 않아서 기쁘지 않습니다...OTL 원하는 건 80식인데 정작 원하는 건 안 나오고 얘들만 나오는군요.

이하 각설하고 오늘은 1월 신작 중 2개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뭐...춘전이가 편의점에 취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나 카드캡터 사쿠라-전설의 부활- 등은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을테니 전 거의 언급되지 않은 작품들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 해 볼 작품은,



요망한...아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입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같은 경우, 한 마디로 평하자면,


만화책을 그대로 애니화 했다


라는 느낌 입니다. 물론 정석에 충실하고 여러모로 원작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만,


애니만의 오리지널의 느낌이 없다


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힐 것 같습니다. 물론 억지로 오리지널 요소를 넣다가 망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경우 너무 원작대로 따라가서 원작을 본 사람들은 애니를 보는 재미가 반감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오오오망한 포즈를 잘 살렸다!


그런 이유로 앞으로 계속 지켜볼 생각 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야기 해 볼 작품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입니다. 본 작품은 나름 달달한 러브 스토리 입니다. 일단


쿨한 여고생 타치바나 아리스...아니 아키라가



패트레이버의 고토 대장 닮은 점장에게

반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아키라는 육상부의 기대주였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두고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장에게 따듯한 커피와 약간의 위로를 받은 것을 계기로 점장에게 반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원작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이 작품에서 이야기 보다는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볼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유루캠프나 슬로우 스타트 등도 챙겨 볼 계획 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1화로 주목해서 계속 볼 작품은 어느정도 정해졌군요. 앞으로 석달간은 나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음악은 Travis Tritt의 More Than You'll Ever Know 입니다. 음악도 좋지만 뮤직 비디오의 내용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노래 입니다.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소한 것이지만 해주는 할아버지의 순애보가 사람의 마음을 울립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ravis Tritt - More Than You'll Ever Know

by 날림 | 2018/01/14 00:55 | 신변잡기 | 트랙백

호쾌하고 간단한 남자의 요리 -빈즈 위드 베이컨-

(요즘은 느긋이 책 읽을 시간도 없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제 어느덧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저의 새해계획은 당연히,


올해내 이직!


입니다. 특히나 교육 쪽으로의 이직을 절대적으로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녹녹찮군요. 게다가 요즘은 아이랑 놀아주는 것도 만만찮게 피곤합니다. 아무래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친구를 만나러 간 관계로, 예전 자취 할 때 해먹었던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요리를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그 요리는 바로,




빈즈 위드 베이컨 (Beans with bacon)!


서부 영화 같은데 보면 카우보이들이 들판에 모닥불을 피우고 그 위에 냄비를 걸어놓고 뭔가 끓이는 장면이 나온다면 십중팔구 칠리 아니면 이 빈즈 위드 베이컨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찌보면 미국 남부 지방의 소울 푸드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에 있을 시절에 정말 싸고 간단하게 배부르게 한 끼를 때울 수 있었던 요리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 재료인 베이컨이 비싼 관계로 자주 해 먹을 수 없는 아주 고오급진 요리가 되어 버렸는데 말이죠, 알아두면 정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설겆이 거리도 2개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1. 가장 먼저 재료를 준비 합니다. 예전에는 소스 등이 많이 들어갔지만 현대에는 그런거 다 필요없고 단 2개만 있으면 됩니다. 바로,


베이컨

그리고

캔 토마토 소스 콩!


이 두 개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다음 순서는,


2. 먼저 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습니다. 이 때 절!대! 식용유를 조금이라도 넣으면 안됩니다. 베이컨 자체에도 기름이 엄청나기 때문에 베이컨만 놓아도 기름이 큰 스푼으로 몇 스푼은 나옵니다. 이 때 베이컨을 완전히 다 굽는게 아니라 약간 바삭할 정도로 굽는게 포인트 입니다.


3. 베이컨이 적당히 구워졌으면 후라이팬의 베이컨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물론 꺼낸 다음 칼로 잘라도 되고 귀찮으면 젓가락으로 베이컨을 들어올려서 가위로 잘라도 됩니다. 베이컨을 다 자르고 나면 불은 약한 불로 조절 해 줍니다. 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절대 베이컨 기름을 버리지 말 것!


입니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버리고 싶은 사람은 키친 타올로 기름을 절반 정도만 닦아 내 줍니다. 하지만 베이컨 기름은 어지간하면 그래도 두는게 제일 맛이 있습니다.


4. 이제 캔 토마토 소스 콩을 따서 후라이팬에 투하한 다음 소스가 걸~쭉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눌러붙지 않도록 천천히 저어줍니다. 약 5~10분 정도만 지나면 소스가 충분히 걸쭉 해 질 겁니다. 그러면 이제 다 된 빈즈 위드 베이컨을 그릇에 담아 먹던지, 아니면


남자답게 호쾌하게 후라이팬 채로 퍼먹는다!


그러면 설겆이는 후라이팬과 스푼으로 2개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구요?


베이컨과 그 기름이 맛없을 리가 없잖습니까?! HAHAHA~!!!


처음에는 텁텁하지만 익숙해지면 베이컨과 그 기름 특유의 맛 때문에라도 중독되는 맛 입니다. 이 요리를 할 때 마지막으로 주의할 사항은


국산 베이컨은 기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입 베이컨을 쓰세요!


입니다. 국산 베이컨으로 시험 해 본 결과 기름이 거의 안나와서 오히려 맛이 죽어버려서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됩니다. 이 요리의 가장 큰 단점은,


엄청난 지방과 칼로리!


입니다. 이거 한 끼만 먹어도 그 날 하루치 칼로리에 염분은 모두 섭취 했다고 보면 됩니다...OTL 집에서 간단하게 카우보이 기분을 내고 싶으신 분이나 설겆이 거리를 최소화 하고 싶은 분, 그리고 베이컨을 사랑하지만 베이컨만 먹기에는 그렇다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Diamond Rio의 One More Day 입니다.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가사를 가진 컨트리 곡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Diamond Rio - One More Day -

by 날림 | 2018/01/07 21:53 | 신변잡기 | 트랙백

메리~크리스마스~!+신간만화 소개

(Z회 광고...꽤 화재였었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오늘은 바로 성탄절, 즉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들 흥청망청하고 노는 날이 아닙니다. 오늘은 바로,



이 세상의 아버지들이 아이들의

장난감을 두고 배틀로열을 벌이는 날!


입니다. 게다가 전 휴일인데도 애 때문에 12시에 블로깅을 시작해서 10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OTL 뭐, 이제는 크리스마스라고 들뜨거나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나거나 TV에서 크리스마스라고 특집 편성 같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라디오에서도 크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빈 가장 큰 소원은 바로...



로또 당첨되서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살아보기!


입니다. 하지만 왠지 신이 이 소원은 안 들어주는군요. 물론 다른 소원도 안 들어주고 있습니다...OTL 뭐, 이런저런 꿀꿀한 이유로 신간 만화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얼마 전에 정발 된,



아빠와 수염고릴라와 나


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아내를 잃고 아이를 돌보며 살아가는 홀아비 쿠사하라 소이치와 인상은 험성궂지만 남 돌봐주기를 좋아하고 집안 일 만능이자 웹 디자이너인 동생 코지와 유치원생인 '나' 미치루가 함께 살아가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소소한 개그를 즐길 수 있는 일상물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소이치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라거나 딸을 끔찍이 아낀다거나 하는 감동 포인트도 있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물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점이라면 일본의 평범한 직장 생활의 포인트라거나 소소하게 생활감이 넘쳐나는 등, 아무래도 작가가 실제 부지런한 자취생이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활감이 강하게 묻어나는 점 바로 원 포인트 입니다.

가볍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치유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크리스마스이고 하니, 프로잭트 그룹인 Band Aid의 Do They Know It's Christmas의 1984년 오리지널 버전 입니다. 본 곡은 에티오피아의 기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 곡으로 영국 및 아일랜드 한정으로


당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 가수들 총출동!



입니다. 어찌보면 영국판 We Are The World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Band Aid - Do They Know It's Christmas -



by 날림 | 2017/12/25 22:02 | 신변잡기 | 트랙백

캄보디아 전래동화 2탄-메기의 전설-


(감기에 몸살까지 걸렸지만 쉬지 못하는 사축 입니DIE!)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번 주는 내내 몸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지금도 약 먹고 몽롱한 상태로 조금 전에 일어나서 다시 약 먹었습니다. 즉 현재 상태는...



약 기운으로 하는 포스팅이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할 포스팅은 캄보디아의 전래동화 2탄 입니다. 제가 캄보디아의 전래동화를 접하면서 느낀 건 말이죠...




이런 혼란스러운 이야기를 애들에게 해 줘도 괜찮은가!?


입니다. 교훈이 되는 내용도 꽤 많지만 지난 번의 이야기처럼 X 이야기라거나 하는 적나리한 내용이 꽤 많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도 아주 약간의 18금 요소가 있긴 합니다만, 이런 이야기를 애들에게 해 줘도 괜찮은가 싶긴 합니다. 물론 교훈적인 이야기도 있죠. 지난 번 이야기도 그렇고 오늘 이야기도 그렇고, 동서고금 막론하고 역시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나봅니다.


그럼 오늘의 옛날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옛날 옛날에 한 마을에 두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부지런하고 현명한 아내를 얻었지만 다른 친구는 개으르고 참을성이 없는 아내를 얻었습니다. 가난했던 두 친구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지런하고 현명한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매일 밥을 준비할테니 준비한 밥을 가지고 가서 쉬지말고 우리 집의 옆에 흐르고 있는 강의 강물을 퍼냅시다.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퍼내다보면 강물이 줄어들거고, 그러면 거기에서 나온 물고기를 잡아서 팔도록 합시다. 그리고 바닥에는 난파선도 많이 가라앉아 있으니 거기에 있는 제물을 건저내어 팝시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처음에는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아내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다음 날 새벽부터 아내의 말 대로 둘이서 강물을 퍼내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에 아내는 배가 고플 때를 대비해 밥을 잔뜩 준비해서 강으로 나가 둘이서 밤이 될 때까지 강물을 퍼냈습니다. 그러기를 닷새, 다음 날 새벽에 강에 나간 아내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강물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우리 조금만 더 힘냅시다."


이 말을 들은 강바닥의 물고기들은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줄어들면 자기들도 잡아먹힐 것이기 때문 입니다. 물고기들은 얼른 강의 신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강의 신은 물이 더 줄어들기 전에 얼른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먹고 살 걱정이 없는 큰 제물 입니다"


그 말을 들은 강의 신은 강바닥에 있던 엄청난 금은보화를 두 사람에게 주는 대신 이후 절대로 강물을 퍼내지 말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엄청난 금은보화를 받은 부부의 소문은 금새 온 동네에 퍼졌고, 부자가 된 친구 앞에 가난한 친구가 찾아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질문에 부자가 된 친구는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었고,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얼른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들도 강에 나가 물을 퍼내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으른 아내는 매일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밥을 절반 밖에 준비하지 못했고, 두 사람은 매일매일 배가 고파 물을 퍼내다가 점심 때가 되면 돌아와버렸습니다.


그러기를 닷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원망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큰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나 크게 싸웠는지 강의 물고기들이 모두 나와 구경하기 시작했고 결국 두 사람은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의 옷은 갈갈이 찢어져 둘 다 벌거숭이가 되었지만 둘은 머리채를 붙잡고 계속 싸웠고 그 모습을 보던 물고기들은 크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크게 웃던 메기는 너무 크게 웃은 나머지 입이 찢어져버려 지금과 같이 큰 입이 되어버렸답니다.


오늘의 옛날 이야기는 여기까지~여기까지~!


다들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재미있는 점이 몇 가지 눈에 띄는데 말이죠.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당시 메콩강을 이용한 대규모

운송이 빈번허게 있었다


라는 점을 추즉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강에 가라앉은 난파선과 거기에 실린 제물 이야기로 추측해보면 당시 메콩강을 이용한 큰 규모의 수송이 빈번하게 이루어졌고 그 와중에 많은 배가 가라앉았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교훈도 역시나,



돈이 채고조넘이시다!


입니다. 오늘 보내드릴 노래는 컨트리도 아니고 팝송도 아니고 일반 음악이 아닌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올려볼까 합니다. 바로 G의 레콩키스타의 2기 오프닝 곡인 May J.의 ふたりのまほう 라는 곡 입니다. G의 레콩키스타는 그닥 흥행하지 못했지만 이 오프닝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고 다음 주에 봐요~!




May J. - ふたりのまほう

by 날림 | 2017/12/17 22:52 | 캄보디아 생투기 | 트랙백 | 덧글(2)

이번주 소녀전선 한돈 뽑기 제조 쑈쑈쑈!


(그러고보니 둘 다 영국과 관련이 있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요즘도 매일매일이 괴롭습니다. 숨질 것 같습니다...OTL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상사, 네놈은 알 리가 없겠지! 을의 고통을! 을의 분노를!


...정말 저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 했던 한 주 였습니다...OTL 이하 각설하고, 소녀전선은 지난 주에 K-2 뽑겠다고 70연차로 자원 및 제조권을 다 날려먹은 관계로 전투는 올 스톱하고 군수지원만 미친 듯이 돌렸습니다. 그래서 자원과 제조권을 어느 정도 모았습니다. 그리고


K-2, 일명 한돈을 뽑기 위해 다시 질렀습니다!


이하 모든 결과는 범용식으로 질렀고, 그 지른 결과를 한 번 정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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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껄룩 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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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AR이긴 한데 너 말고 5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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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5성이긴 한데 AR로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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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5성에 AR은 맞는데 한국소총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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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로롤랄라라!! 보고있나요, 우중군!!!


드디어 나왔습니다! 한돈이 나왔습니다. 2주였지만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첫째 돼지까지 나오면 세자매 모두 완성하게 됩니다. 그럼 전 남은 자원이랑 제조권으로 첫째 돼지 뽑으러 갑니다. 제 운빨 상 빨간 봉투에서는 안 나올 것 같으니 제조에서 노려보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음악은 Travis Tritt의 Best of Intentions 라는 곡 입니다. Travis Tritt은 실력에 비해 약간 저평가 되는 경향이 강한 가수이지만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서정적인 발라드 풍의 컨트리 곡 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ravis Tritt -Best of Intentions

by 날림 | 2017/12/02 23:30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6)

캄보디아 전래동화-네 불효자 이야기-

(확실히 스벅에서 주문하는 건 마법영창 만큼이나 힘들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매일매일이 똑같습니다. 하지만 이직할 뻔 하긴 했습니다. 지금보다 꽤 좋은 조건에 꿈에도 그리던 교육 현장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이상한 종교단체의 미인가 대안학교!


....정말 전 언제쯤 이 빌어먹을 시궁창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OTL 게다가 소녀전선은 K-2, 일명 한돈이 나왔다고 해서 지금까지 모은 모든 자원과 제조권 70장을 털어넣었습니다. 그 결과를 물어보신다면 드릴 말씀은...


역시 돼지 세자매의 명성은 헛것이 아니었군...OTL


둘째 돼지로 만족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한돈 나올 때까지 도전해 볼 생각 입니다. 즉,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 왕창 돌린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뭐, 이하 거두절미하고 전 사람들의 생활사, 특히 보통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 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예전 생활감 넘치는 영상 같은 거 말이죠


그런 이유로 전래동화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전래동화는 그 집단의 생활방식이나 사고에 대해서 접근 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얼마 전, 캄보디아 동화 연구를 하는 교수와의 인터뷰가 잡힌 아내를 위해서 둘이서 캄보디아 전래동화를 정리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견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주의: 본 이야기는 꽤 지저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식사 전후에는 삼가하여 주십시오



옛날 옛날, 한 마을에 아주 큰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부자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부자는 아들들을 위해 직접 고르고 고른 며느리감과 결혼 시켰습니다. 네 아들들을 모두 결혼 시킨 부자는 이제 아들 내외들이 자신을 봉양해 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자신의 재산을 정확히 네 등분 해서 아들 부부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제 여생을 편안히 아들 부부들의 봉양을 받으며 살겠다는 기대를 가진 부자였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재산을 물려받은 아들 부부들은 다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자를 내버려두는 날이 많아졌고, 하루 한끼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 할 때도 많았습니다. 결국 거지꼴로 마을을 돌아다니게 된 부자에게 한 꾀 많은 젊은이가 다가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물어보았고 사정을 모두 들은 젊은이는 한 가지 꾀를 내었습니다. 그는 항아리 하나를 구해와 그 안에 부자의 분뇨를 가득 채워두고 뚜껑을 닫고 철저하게 봉하였습니다. 그리고 밤에 몰래 그걸 땅에 묻은 다음 부자에게 말하길


'이제 집에 가서 아들 부부들에게 너희 중

나를 가장 잘 봉양하는 부부에게

내가 땅 속에 숨겨둔 재산을 주겠다'


라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부자는 젊은이가 가르쳐 준 대로 아들 부부들에게 말을 하자 그 날 이후 아들 부부들은 서로 경쟁하듯 부자를 극진히 모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부자는 죽고, 아들 부부들은 죽은 부자가 가르쳐 준 곳에 가서 땅을 팠습니다. 그러자 거기에는 아주 철저하게 봉해진 항아리가 하나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항아리를 본 아들 부부들은 서로 자기가 더 잘 봉양했다면서 싸우기 시작했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마을의 촌장에게 판결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마을의 촌장도 엄청난 재산에 욕심이 나서 꾀를 내었습니다. 다음 날 촌장은 아들 부부를 네 방향으로 세운 다음, 자신의 머리에 바구니를 두고 부어서 흩어지는 재산이 아들 부부들이 있는 방향으로 흩어지면 그걸 가지고 바구니에 있는 재산은 촌장이 사례비로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엄청난 재산이 분배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모여들었고 봉인을 푼 항아리를 촌장의 머리 위의 바구니에 쏟아붓자...



똥폭탄을 투하할 시간이다!


촌장과 그 옆에서 재산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네 형제는 모두 부자의 분뇨를 뒤집어 썼고, 그 꼴을 본 마을 사람들은 평소 네 형제의 행실 때문에 항아리에 있던 재산이 모두 똥이 되어버렸다고 수근거리며 흩어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의 결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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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X칠 하더라도 재산분배 하지말자...(먼눈)


....이 아니라 살아생전 효도를 잘 하면 벌 받지 않는다 정도 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보듯이 캄보디아에서는 부모를 봉양하지 않는 걸 아주 큰 죄로 여깁니다. 제 아내만 해도 시부모님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아이고 그 다음이 저니까 말이죠...OTL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와 굉장히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이런 걸 볼 때마다 이런 공통점도 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컨트리 음악이 아닌 80년대 락 음악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John Parr의 Every time이라는 곡 입니다. 원래는 뮤직 비디오로 들려드리려고 했지만, 뮤직 비디오가 없는 관계로 음악만 들려드릴까 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다음 주에 봐요~


John Parr - Everytime


by 날림 | 2017/11/26 17:05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6)

타츠노코 올 히어로즈! - Infini-T Force-


(여보게, 저승 갈 때 무얼 가지고 가려나?)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야 여전히 괴롭습니다. 얼마 전에는 간담회 참석 하라는 공문이 왔는데 말이죠, 상사 왈,


서울이네? 니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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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일치기 서울 출장 힘들다고 이것아!!!


그런 이유로 내일 당일치기 서울 출장 다녀와야 합니다...OTL 그래도 회사 내 공공의 적인지라 그 꼴을 본 회사의 경리 아주머니가 상사 몰래 KTX 특실 왕복으로 끊어줬습니다.



역시 공공의 적이 있다는 건 좋은 겁니다.


이하 각설하고 오늘 할 이야기는 간만에 애니메이션 입니다. 요즘도 신작애니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특히,



소녀종말 여행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를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몰론 그 외에도 Just Because나 코노하나 기담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건 바로!



Infini-T Force입니다.




Infini-T Force PV


간단하게 스토리를 살펴보면, 소유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케이스, 그것을 손에 넣은 소녀 카이도 에미, 그리고 케이스를 노리는 Z와 악당들,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녀 앞에 나타난 자들은 각자 자기의 세계에서의 최강의 히어로들이었다! 라는 게 기본 스토리 입니다. 정말 타츠노코 올스타즈라고 할 수 있는 물건으로 등장인물들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허리케인 포리마! 갓챠맨 켄! 오리지널 테카맨! 신조인간 케샨!


저 4명이 모여서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배경은 현대 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예전과는 다르게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애니!


입니다. 각 히어로물에서 가지는 기본적인 테마들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풀어가나는 방식을 현대에 맞게 새련되게 바꾸어 놨습니다. 이런 식이 되면 잘못하면 굉장히 이야기가 어색해지는데, 이 작품은 그런 것을 최소화 시켜서 전혀 부자연스럽다거나 촌스럽지 않고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각 히어로들의 필살기가 굉장히 화려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뜨거운 이야기 좋아합니다. 일단 7화까지 봤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봤을 때 이 애니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설마 이건 아니겠지?


다른 건 몰라도 Infini-T Force는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심각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간간히 개그씬도 들어가 있는데 말이죠. 제일 뿜은 건,



아침부터 변장도 없이 당당하게 히어로들을 찾아가는 악당!

일해라, 경찰!



게다가 그런 악당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절한 히어로들! 


정말 뿜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예전의 타츠노코 히어로즈도 나오고 하니 거기에 걸맞는 음악으로 David Hasselhoff의 True Survivor 입니다.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Kung Fury의 주제가 이기도 하죠. 그리고 첨언하자면, David Hasselhoff 하면 무언가를 바로 떠올리는 사람은 최소한 30대 이상 입니다...(먼눈)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David Hasselhoff - True Survivor

by 날림 | 2017/11/19 15:59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8)

탕진꾸우울~재애애앰!!! -소녀전선 중형제조-

(뭐..오늘 관련 있는 이야기니까 총든 소녀로...)


안녕하세요~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감기로 골골거리면서 누워 있습니다. 원래 토요일에도 무료 특근 시키는 회사지만 너무 아파서 오늘은 쉰다고 하고 허락 받고 쉬던 중에 회사에서 번역 할 거 있다고 번역할 수 있냐고 전화 왔습니다.



니들이 쉬래매!!?


넵, 진짜 얼른 때려치지 않으면 제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얼른 때려쳐야겠습니다. 이하 각설하고 요즘도 열심히 소녀전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금장 30개를 모아서 이제 중형제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중형제조를 할 수 있으니 지금까지 진심으로 노리던 것들을 뽑기 위해 모아두었던 재료와 코어, 제조권을 모두 풀기로 했습니다. 노리고 있던 건



마법소녀 (물리속성)!


그리고


제육이!

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은 모든 자원과 제 혼을 갈아넣어서 뽑기에 들어갔습니다. 그 충격적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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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끼!



왠지 겨울군인!



근자감 폭발!



스패츠...아니 SPAS!



왠지 더블제타형 실드!



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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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캡틴 차이나 등장...OTL


넵, 10번 돌려서 중복 빼고 나온 결과 입니다. 원하던 USAS-12랑 Z-62는 안 나왔습니다...OTL 이 결과에 대해서 제가 남길 말은 하나 밖에 없군요. 제가 남길 마지막 한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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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기만 후 도주!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Collin Raye의 I Think about You 라는 곡 입니다. 본격 딸바보 아빠가 누굴 보든 딸이 생각난다는 내용의 노래인데요. 평범한 컨트리 곡이지만 왠지 마음에 끌리는 곡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Collin Raye - I Think about You

by 날림 | 2017/11/04 22:43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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