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의 안경소녀를 얕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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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하이에나-예상 외의 메뉴 Tokyodining- 맛집 하이에나

(5권 이후로는 정발 안되는 걸까요...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지난 한 달 간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직...아니 복직하고 나서 회사 2개의 일을 동시에 하느라 힘들어 죽겠습니다. 복직하면 월급 올려준대서 복직했더니 이번 달 월급 명세서의 월급은 그대로 입니다...OTL 쉽게 말해서...




정말 월급이 이 모양 입니다..OTL


그래서 맛집 하이에나도 월급 때나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OTL 거두절미하고 그 간의 근황과 지난 달에 갔던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여름이 왔습니다.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면서도 기대되는 계절인데요, 제일 싫어하는 이유는...


더워서 잠을 못 자서!


이고, 기대 되는 이유는


여름에만 입을 수 있는 옷이 있어서!


입니다. 뭐...여름이면 다들 무난한 티셔츠나 반바지나 조금 패션을 챙긴다면 악세서리 정도일텐데요, 저는 여름이 되면 X년 가까지 즐겨 입는 옷이 있습니다. 바로,



대륙풍 셔츠!


캐나다에서도 이걸 즐겨 입어서 쿵푸 팬더 유행할 때는 별명이 Sifu (사부)이기도 했습니다. 저에게는 여름용으로 흰색과 검은색, 봄,가을 용으로 쑥색과 검은색 셔츠 총 4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여행할 때도 신세를 졌던 옷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한국사람이 중국 옷을 입고 캐나다에서 프랑스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여행가다!


뭐...겨울에서는 우샨카 쓰고 토론토에 갔다가 몽골 사람으로 오해 받아서 몽골인들의 환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먼눈) 이 옷을 입고 대구의 중화거리에 가서...




 이런 거 찍으면서 놀면 재미있습니다.


왜 장개석 흉상이냐고 물어보시면 대구의 화교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하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죠. 일단 오늘은 맛집 하이에나니까 말이죠. 오늘 탐험해 볼 가게는 바로,




TOKYODINING


이라는 일식당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일식당이야 대구에도 널리고 널렸고 메뉴도 거기서 거기일테니까 말이죠. 그래서 별 기대 없이 그냥 한 끼 때울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있긴 했지만 그냥 신기해서 내지는 가게가 좁아 자리가 없어서 일거라고 짐작하면서 메뉴를 받았습니다. 메뉴를 받아서 안을 보는 순간,\



메뉴에 돈까스니 이런거 보니 여기도 보나마나구만...OTL


그런 심정으로 메뉴를 설렁설렁 넘기다보니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타코 라이스!?


타코 라이스라고!? 대구에서 타코 라이스를 먹을 수 있단 말이야!? 라는 느낌으로 바로 타코 라이스를 주문 했습니다. 주문하면서 가게를 둘러보니 일본의 레트로 풍으로 여기저기 인테리어를 해놨지만 약간 번잡한 느낌도 있더군요.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주문한 타코 라이스가 나왔습니다. 양이 꽤 많더군요. 일단 한 스푼 떠서 크게 덥썩 먹었습니다.


이 맛은!? 오사카 해양관 특별 전시회에서 먹던 맛이구나!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당시 해양관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의 오키나와 식당에서 먹었던 타코 라이스와 거의 같은 맛이었습니다. 일단 고기와 살사 소스가 적당량으로 잘 배합 되어 있어 맛이 진하면서도 살사 소스 덕에 뒷맛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고기, 소스, 밥의 배분을 잘해서 소스나 고기, 혹은 밥이 남는 경우가 없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끼워진 나초 칩 또한 악센트를 줘서 즐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일식은 양이 적어서 추가로 더 시켜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의 타코 라이스는 배가 꽤 부르게 주는 것도 플러스 요인 입니다.


오키나와의 오리지널 타코 라이스는 아니지만 일본에서나 맛 볼 수 있던 타코 라이스를 대구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큰 수확인 가게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Chris Young의 The Man I Want To Be 라는 곡 입니다. 잔잔한 컨트리 곡으로 저녁을 장식하기에는 좋은 곡 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들 다음에 봐요~



Chris Young - The Man I Want To Be-



 



그럼에도 삶은 이어진다. -이 세상의 한 구석에서- 예고만 하기

(애니는 미묘하게 재미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지난 주도, 지지난 주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일은...




사장 권한으로 복직 했습니다...OTL


솔직히 복직하고 싶진 않았지만 당장 일 구하기도 힘들고 제가 일을 그만 두면 회사 두 개의 업무가 마비 상태까지 가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업무 인수인계 받던 후임자가 하루 만에 

너무 힘들다고 도망갔습니다...OTL


창립 10년도 안된 회사에서 제가 이 포지션에서 3년을 굴렀는데 지금까지 이 자리에 앉았던 5명 중에 제일 오래 했답니다...이 정도면 말 다했죠 뭐, 그래도 월급은 올려준다니 그거에 좀 기대를 해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제 운동을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점이군요. 그게 제일 큰 걱정 입니다. 이하 각설하고 오늘 해 볼 이야기는 간만에 애니메이션 이야기 입니다. 최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전부터 보려고 벼르고 있던 극장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그건 바로,



이 세상의 한 구석에


 입니다. 코우노 후미오 원작의 만화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2016년 작 입니다. 국내 개봉도 했었습니다만...


소리소문 없이 묻혔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 상영한 '너의 이름은' 보다 더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극장 개봉에 맞추어 원작 만화도 국내에 상, 중, 하 편으로 정발 되었죠. 이 이야기는 19살에 후쿠오카 에바에서 쿠레로 시집을 간 우라노 (호조) 스즈가 제 2차 세계 대전과 일본의 항복 이후에도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후는 본 애니메이션의 상당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하실 분은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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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을 다 소개 시켜드리기는 힘들고 주요 인물들을 보면,




우라노 (호조) 스즈


시집 오기 전의 성은 우라노며, 호조 가에 시집을 가서 호조 스즈가 됩니다. 그림 그리는게 취미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바의 김 양식장을 하던 부모 밑에서 19살까지 살다가 갑작스럽게 호조 가로 시집을 가게 됩니다. 살림살이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서툴고 (지금 시점으로 보면 상당합니다만) 작은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 긍정적인 사람 입니다. (원작 만화에서 시누이는 대륙적인 성격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조금씩 삶이 망가져버려서 모든 희망을 잃어버리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살아갑니다.



호조 슈사쿠


스즈의 남편으로 어릴 때 딱 한 번 스즈를 찾아서 결혼하게 됩니다. 스즈보다 4살 연상으로 해군 군법 재판소의 말단 서기 (녹사) 입니다. 하지만 스즈는 슈사쿠가 6시에 돌아오니까 녹사 (일본어로 6시와 녹사는 발음이 같습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징집되지 않았지만 전쟁 말기 (1945년)에 징집되어 훈련을 받으러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훈련지가 바로,


히.로.시.마!


원래 8월 15일 훈련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본토 공습 등으로 전황이 안 좋아져 예정보다 빨리 돌아온 관계로 히로시마 원폭 투하를 피합니다. 이 작품의 럭키가이 No.1



미즈하라 테츠


스즈의 소학교 동급생으로 집이 가난해서 무료로 먹여주고 교육시켜주는 해군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원작에 비해 비중이 확 줄어든 캐릭터로, 원작에서는 스즈의 집에 입탕휴가 (수병들에게 육지에 가서 목욕 하고 오라는 외박)를 나와서 스즈와의 대화를 통해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와 전쟁을 대놓고 깝니다만 애니에서는 그 부분이 잘렸습니다. 구레 군항 공습 당시 아오바에 탑승하고 있었지만 구레 군항 공습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종전을 맞이 합니다. 본 작품의 럭키가이 No.2



시라시 린 (오른편)

쿠레의 유곽에 있는 유녀로 스즈가 암시장에 갔다가 길을 잃어버렸을 때 집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원작에 비해서 비중에 가장 많이 줄어든 캐릭터로, 원작에서는 상당한 비중과 슈사쿠와 스즈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캐릭터 입니다만, 예산의 문제로 그런 내용들이 다 잘렸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본 작품의 흥행으로 인해 린의 이야기가 더해져서 30분 정도 추가된 완전판이 나올거라고 합니다.



본 작품의 첫 인상은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본 이야기가 원폭의 피해를 자세하게 묘사했거나 스즈가 많은 것을 잃어버린 1945년 종전에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그렇게 볼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합니다. 하지만 1945년 종전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것을 잃어버려도, 사람들은 앞을 보고 살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구레 군항 공습이나 히로시마 원폭 투하를 과장되거나 피해에 집중하지 않고 매우 담담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 정점이 히로시마 원폭의 묘사로, 많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원폭 투하와 민간인들의 처참한 피해 등을 묘사함으로 은근히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본작에서는 그저 단순이 언덕 너머의 밝은 섬광과 버섯 구름만 보여줌으로 간결하고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점 중 하나는 당시의 생활상을 정말 잘 묘사 했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면,



당시의 학교를 묘사한 장면인데 정말 세심하게 표현 해 놨습니다.


저런 교실과 책상은 저도 기억에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도 저런 나무 책상과 의자에 나무로 된 바닥의 교실에서 공부 했었습니다. 특히 나무바닥에 양초를 문지르고 그 위를 박박 닦았던 기억은 아직도 선명 합니다. 뒤에 있는 나무 사물함이나 교실 안에 있는 약간의 책 등 당시의 교실을 잘 묘사 해 놨습니다. 그 외에도



목탄 버스 타고 가다가 목탄 버스가 퍼져버려서 걸어간다거나,



배급으로 한 사람당 작은 정어리 말린 거 한 마리 라거나,




모리나가 초코렛이나 캬라멜 등 당시의 생활을 잘 묘사 해놨습니다.


본 작품은 그저 일본의 피해를 부각한다는 첫 인상 만으로 놓치기에는 상당히 아까운 작품으로,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사람들은 살아간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입견 없이 본다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며, 쇼와시대 (개인적으로 쇼와 초기를 싫어합니다. 다들 미쳐돌아가고 있었다지만 일본은 더 미쳐돌아가고 있었고, 우리 조상님들이 정말 고생 하셨던 시대니까요) 당시의 미시 생활사를 공부하는데도 참고 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Toby Keith 의 How Do You Like Me Now 라는 곡으로 상당히 신나는 컨트리 곡 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oby Keith - How Do You Like Me Now


이럴 수가...이럴 수가 있단 말이냐!? 신변잡기

(이젠 봄, 가을이 없어지는 느낌 입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여전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는 조금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 했습니다.


네, 정말 바빴습니다...OTL


업무적으로 바쁜게 아니라 여러 상황이 바빴습니다. 어디부터 이야기 해야 할까요.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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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짤렸습니다...OTL


어찌된거냐 하면 말이죠...지금 하고 있는 일에다가 본사의 일까지 더 해서 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안 그래도 인원은 없고 일은 많은데 여기서 일을 더 추가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그건 무리입니다. 라고 이야기 했고 금요일에 모든 결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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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토요일 전화와서 일요일 아침에 나오라는 겁니다. 물론 그 때 눈치를 챘어야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갔습니다. 나갔더니 온갖 X욕과 트집과 협박 등등이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물어보는 겁니다.


못하겠냐?


네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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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왠지 일요일에 부르더라니...


넵, 그래서 5월까지 업무 인수인계하고 6월부터는 백수가 됩니다. 후우...정말 앞날이 깜깜하군요. 실제로는 어떻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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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호! 드디어 이 지옥에서 해방이다!


넵, 이젠 진짜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취업해야 겠습니다. 뭘 해도 지금 최저 시급보다 조금 더 받는 월급보단 많이 받겠죠! 당분간 설렁설렁 일하면서 머리 좀 식히면서 냉정하게 취업처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저의 우울한 마음도 반영할 겸 일본 노래를 보내드릴까 합니다. 바로, 上田正樹의 悲しい色やね 입니다. 꽤 오래된 노래입니다만 참 슬픈 노래로 마음이 우울할 때 자주 듣는 노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上田正樹 - 悲しい色やね -


맛집 하이에나 - 대구 Black Taco & Grill 맛집 하이에나

(그러고보니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봐야하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이직 할 만한 공채가 올라와서 이력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훼이크성 공고가 다분해 보이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지 않고 앉아 있는 것 보단 낫겠다 싶어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최근의 게임은 소울워커와 소녀전선을 하고 있습니다. 소녀전선은 지금 특이점 이벤트 중이죠? 저도 열심히 이벤트 달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삿팔이 겟 했습니다.


450번의 도전에 나왔군요. 60개를 한 번에 지른게 유효했나봅니다. 그러면 이제 이하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 볼 맛집은,




Black Taco & Grill


입니다. 스트레이트한 작명에서 볼 수 있듯이 멕시코 음식점 입니다. 정확히는 Tex-Max (미국식 멕시코 음식)에 가까운 음식이 나오는 음식점 입니다. 어째선지 대구 중심가에서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잘 없는데요, 예전에는 Dos-Taco나 레오챠우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다 닫아버렸고 이 곳과 삼덕성당 뒷편의 까페 & 레스토랑 거리 이렇게 두 군데가 있습니다. 둘 중에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지나가는 길이라서...(먼눈)



입니다. 옛 건물 보는 걸 좋아하는 저는 여기 옆에 있는 관음사 (예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에 자주 가는데요, 가게의 위치가 그 옆의 옆 건물 입니다. 그래서 거기 갔다가 점심 삼아 가아~끔 가곤 합니다. 왜 가끔이냐구요?



돈이 없엉~두 번 없엉~!


그런 이유로 자주 못 갑니다. 일단 들어가보면 바깥의 분위기에서 풍기듯이 바 (Bar)가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인테리어가 반겨줍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멕시코 요리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요리인,


치미창가와 비프타코 (2pc)


입니다. 비프 타코의 경우, 하드쉘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치미창가는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비프타코가 먼저 나옵니다. 비프 타코는 2개가 살사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손으로 들어서 한 입 먹어보면,


고기와 양념이 잘 섞였고, 굉장히 촉촉합니다.


고기의 양념이 잘 섞인데다가 소스의 간이 잘 맞아서 살사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치즈도 듬뿍 뿌려져 있어서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프 타코를 다 먹자마자 메인 요리인 치미창가가 나왔습니다. 치미창가는 셀러드와 살사 소스와 함께 4조각으로 잘라서 나옵니다. 살사 소스는 치미창가 위에 얹어서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스푼도 딸려서 나옵니다. 치미창가를 입에 넣으니,



WOW! 이 맛은 최고야!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의 고기는 적당하게 잘 익었고 치즈의 양도 넘치지도 적지도 않은 것이 정말 발란스를 잘 맞춘 치미창가 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상당수의 식당에서 치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치즈 맛 밖에 안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여기는 굉장히 잘 맞춰서 고기와 또띠아와 치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단점 아닌 단점을 이야기 해 보자면,


원래 바 (Bar)가 기본이라서 그런지


식당이라고 하긴 미묘한 인테리어


입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조금 쎄긴 하지만, 멕시코 요리 특성상 단품 요리 하나만 먹어도 굉장히 배가 부른 관계로 기성비로 따져보면 가격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주위에 커플 밖에 없어서 혼자 먹자니 왠지 위화감...OTL


이 듭니다. 아무래도 데이트 용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그 외에도 친구들 끼리도 오는 거 같은데 혼자 가면 카운터석으로 안내해주니 왠지 그건 마음에 안 듭니다. 창 밖을 보면서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런 식당에 혼자 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려려니 합니다. 저의 평가는,


데이트 및 친구와 같이 특이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좋은 식당


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맛도 좋고 멕시코 요리라는, 평소에는 맛보기 힘든 음식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만 합니다. 가족이나 애인끼리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노래는 조금 특이하게 영화 OST로 가볼까 합니다. Vangelis의 Chariots Of Fire 입니다. 영화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의 메인 테마이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광고 등으로 굉장히 익숙한 음악 입니다. 왜 이걸 골랐냐하면,


피아노 치기 전에 담배 한 모금 빨고 연주하는 프리덤스러움


때문 입니다. 아무리 예전에는 흡연이 자유로왔다지만 저렇게 연주하기 전에 대놓고 한 모금 빨고 치는거 보면 참 프리덤스럽구나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같으면 모자이크 처리나 사탕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Vangelis - Chariots of Fire



8월에 뭐가 나온다고!? 신변잡기

(정말 극초기의 안경소녀 중 하나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요? 저야 당연히...




불행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소녀전선 신규 인형 업데이트에 확률 업 이벤트였지요? 어차피 월급도 들어왔겠다...



보석 사자...OTL


있는 자원에 제조권에 보석까지 사서 질렀습니다만 결과는..




고등어 3마리...OTL


회사일도 그렇고 가상세계에서까지 운이 없다니 이건 참 너무합니다...OTL 이하 거두절미하고, 오늘도 하염없이 유튜브를 뒤적거리면서 잉여잉여하게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유튜브의 맞춤 동영상에 바로 떡하니 뜨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논논비요리 극장판 8월 25일 개봉!


이랩니다!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논논비요리의 극장판이 나온다는군요. 위에 올린 예고편을 보면 오키나와 여행 에피소드를 다룰 것 같습니다. OVA에서는 유일한 남캐인 스구르가 오키나와 여행에 당첨된 것을 계기로 렌게가 엄청나게 철학적인 사색을 하게 되는 에피소드 였는데, 그 때 언급되었던 오키나와의 여정이 극장판으로 나오는군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PV가 공개되면서 다른 정보들도 조금씩 공개되겠지만 정말 기대됩니다.



잊지 않고 영상화 해주다니...감사...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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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차조차 없는 블랙회사인 난 


일본은 커녕 극장도 못가겠지...OTL


정말 이럴 때 제일 이직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제 생활을 갖고 싶어요...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Paul Brandt의 The Journey라는 곡 입니다. Paul Brandt는 캐나다 출신의 컨트리 가수 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자주 공연도 하고 관련 노래도 부른 적도 있죠.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aul Brandt - The Journey -


아...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태국의 광고- 예고만 하기

(이제 날이 점점 따듯해져가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저야 당연히...




매일매일 화가 나 있습니다...OTL


하루하루 번역 기계가 되어가는 기분 입니다. 게다가 이 놈의 번역 때문제 제 일은 하나도 못하고 있어서 업무보고는 현재 백지 입니다. 월요일이 참 기대되는군요...OTL 게다가 이번 주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맛집 탐방도 못 했습니다. 그 덕에 주말은 집에 콕 틀어박혀서 유튜브를 뒤적거리면서 우연히 태국 광고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가,


태국이 의외의 광고 강국!


이라는 점 입니다. 태국의 광고 제작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수준이죠. 그래서 외국에서도 수주가 꽤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저 그런 일반적인 광고라면 제가 이야기를 꺼낼 리가 없지요. 광고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요즘 내가 나이가 들었나, 눈물샘이 약해졌어...OTL


입니다. 뭐랄까.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플롯인데 말이죠. 그 당연한 이야기를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광고 였습니다. 여러 광고가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가슴이 뭉클하게 본 광고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래의 광고는 타이 생명 보험의 광고 입니다. 3분 가량의 광고로, 광고라기 보다는 숏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을 왈칵 쏟을 뻔 했습니다...OTL


작은 선행이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광고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감동적인 광고가 상당히 많더군요. 앞으로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마음이 울적해지거나 슬퍼질 때 한 번 씩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글이 상당히 짧아졌군요. 마지막으로 흥겹게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John Michael Montgomery의 Sold를 보내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굉장히 흥겨운 컨트리 곡으로 Square Dance를 출 때 자주 나오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ohn Michael Montgomery - Sold -






맛집 하이에나 - 대구 INTO 및 notalgia coffee 맛집 하이에나


(이제 점점 야외 스케치 하기 좋은 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이건 미친 짓이라고 외치면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OTL


정말 점점 사람이 미쳐가는 느낌 입니다. 게다가 지지난 주에는 도장에서 몸 풀다가 비가 새는지 도장 바닥에 고인 빗물에 미끄려저서


발가락이 우둑! 하고 다쳤습니다...OTL


아주 심각하게 꺾여서 바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다행히도 뼈는 이상이 없다는군요. 하지만 인대가 아주 제대로 다쳤는지 2주가 지난 지금도 걸음을 걸을 때 아픕니다. 그 외에는 어제 편의점에서 아주 반가운 녀석을 만났습니다. 바로



구 디자인의 팹시 한정판!


왠지 LA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저 흰색과 빨간색의 팹시캔은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게다가 1+1이라서 얼른 2개를 사서 집에 왔습니다. 물론 맛이야 팹시콜라의 맛 입니다만 디자인은 어릴 때 봤던 디자인이라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불만을 하나 말하자면,


캔뚜껑이 풀탑식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기왕 옛 디자인으로 낼 거면 아주 레트로하게 풀탑식으로 해 줬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 설비 자체가 없을테니 무리겠지요.


이하 각설하고, 이 블로그에 몇 년만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맛집 하이에나


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먹이를 찾아 고고한 산기슭을 해매는 표범이 아니라 들판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처럼


비싸고 유명한 맛집이 아니라 돈이 없는 제가


쓸 수 있는 한도 내의 적당한 맛집을 소개


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와아~!!....왠지 쓰고나니 비참해졌습니다...OTL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맛집 소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음식 사진 찍은 걸 그 음식과 요리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음식 사진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본 카테고리에서 소개할 첫 번째 맛집은 바로,


대구 시내에 위치한 지중해풍 레스토랑 INTO


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중해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남유럽풍의 외관과 거기에 맞게 빠에야나 파스타 같은 음식이 주로 나옵니다. 전부터 가보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갈 때마다 사람들이 가득차서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 하기 힘들어서 가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점심 시간이 지난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제가 시킨 메뉴는


브루스케타와 라따뚜이


입니다. 저는 어떤 식당이나 까페에 가면 가장 기본적이거나 심플한 메뉴를 테스트 삼아 시켜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이거나 심플할 수록


주방의 솜씨를 알기 쉽기 때문에


입니다. 심플할 수록 잔기술이나 조미료 등에 의지할 수 없이 순수하게 주방의 솜씨만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관계로 주방의 솜씨가 가장 알기 쉽다고 생각하는지라 가장 기본적인 브루스케타를 시켰습니다. 제가 앉았을 때도 점심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이상 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꽤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이탈리아 이민자가 하던 이탈리아

식당의 내부 인테리어와 거의 동일했습니다.


특히 원형 테이블과 심플한 빨강 & 흰색의 체크 테이블보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주로 보던 디자인이라 왠지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관계로 주방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 각종 향신료와 후라이팬이나 기타 잡기들을 두는 위치도 나름 신경써서 지중해, 특히 이탈리아의 식당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뒀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브루스케타가 나왔습니다. 오리지널처럼 단순하게 빵과 올리브 오일이 아니라 토마토를 베이스로 해서 빵 위에 올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루스케타가 나왔습니다. 제공하는 일회용 물티슈로 손을 깨끗이 닦고 물로 입 속을 행군 다음 브루스케타를 한 입 먹어본 결과,



적당히 부드러운 빵과 신선한 재료가 잘 조화된 맛


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토핑이 굉장히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거라면 몇 개라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단 한 가지,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토핑에 발사믹 식초를 뿌린 것 같은데, 그냥 올리브 오일만 뿌린 심플한 버전이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거기까지 바라는 건 사치지요.

브루스케타를 다 먹고 얼마지나지 않아 라따뚜이가 나왔습니다. 라따뚜이는 프랑스 남부의 채소요리인데요. 여기에서의 라따뚜이는 야채와 베이컨을 넣은 파스타 입니다. 하지만 저는 말이죠...



스파게티를 파스타라 부르는 걸 싫어합니다.


파스타와 스파게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캐나다 밴쿠버 최대의 이탈리아 요리 체인점인 스파게티 팩토리는 파스타 팩토리로 이름을 바꿔야 할 판 입니다! 이제 요리로 돌아와서 라따뚜이를 보면 베이컨과 가지, 올리브 등의 야채를 베이스로 한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입니다. 소스 자체는 맛있습니다만, 이 요리만의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에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면이 좀 덜 익었는지 단 한 순간이지만 파스타의 심이 씹혔습니다...OTL 하지만 맛은 일반적인 식당에서의 스파게티보다는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직업병이어서 그런지 식사 외의 식재료나 자재, 설비의 위치 등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것 맛집 탐당이지 감사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 맛으로 보자면 상당히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데이트 스폿으로 하기 좋은 곳인데,


가격대가 조금 쌥니다...OTL


그 점만 괜찮다면 식사와 와인까지 곁들여서 연인과 분위기와 여유를 만끽하며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제가 먹은 것의 가격을 보면

브루스케타 (4pc): 7,000원

라따뚜이: 12,000원

Total: 19,000원


입니다. 이제 식사를 마쳤으면 커피를 마셔야 겠지요? 물론 큰 도로에 세이렌이나 싼 값의 100다방이 있습니다만, 전 그런 곳 보다는 개인 까페를 탐방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낙인지라 골목 구석을 어슬렁거립니다. 그리고 발견한 까페는 바로,


노스텔지어 커피


라는 작은 까페 입니다. 이 가게는 요즘 유행하는 옛집이나 상가를 기본 골조가 보이도록 개조한 까페 중 하나 입니다. 들어가보면 옛 집을 개조한 것인지 방과 마루 등 생활감이 느껴지도록 꾸며놨습니다. 여기서도 솜씨를 볼 겸 가장 심플한 에스프레소를 시키고 싶었지만 왠지 단 게 굉장히 땡긴 관계로,


아인슈페너를 시켰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한 모험이라고 볼 수 있는게, 바리스타의 솜씨를 알 수 없는 처음 가는 까페에서 커피 칵테일을 주문 한 것이죠. 물론 바리스타의 솜씨도 중요하지만 들어가는 부재료와 비율에 따라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물론 그 부재료의 선정과 비율을 잘 조정하는 것도 바리스타의 솜씨 중 하나 입니다. 안에서 적당히 기다리고 있으니 아인슈페너가 나와서 마셔봤습니다. 마셔본 결과


좋은 크림을 썼으며 커피맛도 크림에 묻히지 않고


자신만의 맛을 은은히 드러내는 좋은 맛


이었습니다. 특히 커피 자체가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지 크림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마시고 나오니 밖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이 납득이 갔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단점이라면,


메뉴가 전부 영어


입니다...OTL 그런 이유로 기본적인 커피 메뉴를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커피 메뉴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그냥 아메리카노 시켰을지도 모릅니다...OTL 이렇게 폼 잡으면서 무게 잡고 음식을 즐겼지만 전 역시나,



50년 넘은 우동집에서 후루룩 거리며 먹은 우동이


파스타랑 커피보다 더 맛있었다는 건 안 비밀~! 


역시나 전 그저 호쾌하게 먹고 호탕하게 마시는게 어울리나봅니다...OTL

그럼 이걸로 새로운 카테고리인 맛집 하이에나의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Tim McGraw의 Humble and Kind 라는 곡 입니다. Tim McGraw도 굉장히 유명한 컨트리 가수로 히트곡도 여럿 있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왠지 인상에 확 남지 않는 그런 느낌의 가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im McGraw - Humble and Kind






캄보디아도 차례 지냅니다 -캄보디아의 차례상- 캄보디아 생투기


(이제 입학 시즌이 다가오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세상의 모든 고통을 등에 짊어진 기분의 사축 입니다...OTL


이 나이가 되니 이직도 쉽지 않군요. 가끔 드는 생각은 차라리 대학 등록금으로 장사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 입니다. 뭐 이하 각설하고, 오늘 해 볼 이야기는 캄보디아의 세시풍속 중에서도 제사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도 구정이었지요? 캄보디아도 구정을 보냅니다. 캄보디아는 좀 특이한 것이,


설이 세 번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서양식 설인 1월 1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및 아시아권의 설인 구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자체적인 역법에 따른 설 이렇게 3번 설을 보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거 다 공휴일로 칩니다.


그래서 제가 캄보디아에서 일할 때 2월에는 10일 정도 밖에 일 안했었습니다. 캄보디아도 화교 및 중국 문화권의 영향이 커서 구정을 꽤나 거하게 보내는데, 이 때 각지에 흩어진 가족들도 모이고 차례도 같이 지냅니다. 차례를 지낼 때 우리나라와 같이 차례상을 차리는 것은 같지만 이 때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저승에서 쓰라고 지전을 태웁니다.


물론 돈만 태우는게 아니라 금덩어리와 은덩어리를 상징하는 금박과 은박 종이도 마구 태웁니다. 이렇게 다 태우고 나면 이제 차례를 지내야죠? 보편적인 캄보디아 차례상을 한 번 살펴보면,



힙하고 합한 차례상~Yo!


우리나라도 차례상에 피자가 올라오고 파인애플이 올라오고 한다고 말이 많은데 말이죠. 캄보디아의 차례상을 보십시오. 물론 캄보디아 전통 음식도 있지만


캄보디아 조상님들은 캔맥주에 콜라 잘 마시고


후식으로 수입과일인 사과와 감, 포도로 입가심 하시고 


과자랑 왕사탕을 철근같이 씹어드십니다...(먼눈) 



캄보디아 사람들은 단 걸 참 좋아해서 그런지 차례상에도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단 음식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차례상이 현대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캄보디아는 차례 음식을 따로 차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들이 먹는 음식과 똑같이 제사상에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제사 음식을 따로 준비한다고 하는 스트레스 자체는 우리나라 보다 적은 편이죠. 물론 준비해야 하는 음식이 많다는 건 변함 없습니다만 말이죠.


이렇게 간단하게 캄보디아의 차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들 즐거우셨나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Brooks & Dunn의 Little Miss Honky Tonk 라는 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Brooks & Dunn을 좋아하는데요. 흥겨운 노래를 깔끔한 음색으로 뽑아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흥겨운 리듬과 함께 주말을 마무리 하시고 다들 다음에 봐요~!


  

Brooks & Dunn - Little MIss Honky Tonk -






어이쿠! 메인에 올려주셔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최근 산 만화책 신변잡기

(최근에는 안경소녀=이과로 많이 치더군요. 예전엔 문과였는데...)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제 구정이 밝아왔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 왔습니다. 일단 올해 가장 큰 목표는 몇 번이고 말하지만


이     직!!!


입니다.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요즘 얼마나 정신적으로 시달리는지,


저도 모르게 130km로 코너를 달리다 벽으로 꺾었다가 얼른 정신



차려서 다시 핸들 꺾었지만 차 옆에 흠집 생길 정도 


입니다....OTL 이거 제가 생각해도 정말 심각한 단계 입니다. 정말 이러다가 큰 사고 내는거 아닐까 걱정 됩니다. 이하 각설하고 일단 최근 근황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화책을 몇 권 구입 했는데 말이죠. 먼저



거짓말풀이 수사학 6권 샀습니다.


6권에서도 여전히 가난한 탐정 소우마와 거짓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가진 카나코의 야이기 입니만, 6권은 특이하게도


명조수 카나코의 대모험!


입니다. 간단하게 스포일러 하자면 누명을 쓴 소우마 대신 카나코가 활약하면서 소우마의 누명을 벗기는 이야기 입니다. 카나코의 행동력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는데요. 특히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이 볼거리 입니다.


속표지의 창틀에 턱을 괴고 기대어 있는 카나코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의 이와이 탐정 사무소의 의상실까지 카나코 특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표정으로 대활약 합니다. 물론 추리 쪽은 여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을 보는 맛으로도 볼만 합니다. 다음 산 만화책은,



플라잉 위치 6권


입니다. 여전히 아오모리에서 느긋하게 마녀수행을 하는 마코토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 치나츠가 마법을 쓰게 된 것을 축하하는 파티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마녀의 등장까지 이야기가 꽤 빨리 진행됩니다만,


여전히 느긋하게 즐기면 됩니다.


아오모리의 느긋한 풍경과 함께 마코토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긋하고 잔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 좋아 합니다. 일단 사 온 만화 중에서 주목할 만한 건 저 두 권이고, 지금 소녀전선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도 모아둔 제조권 다 풀어서 돌렸습니다. 그 결과,



와.아.한.양.조.다.


뭐...지금까지 한양조가 한 번도 안 나왔으니 도감 채우자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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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나오니...니 언니랑 랩 차이 너무 나잖아...OTL


지금 95식이랑 랩 차이가 너무 나서 둘이 같이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당분간 자매가 다른 제대에서 따로 활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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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성투사 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안구사 (AN-94)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하나라도 건진게 어딥니까...그 외에는...


코어 약 150개...OTL


넵, 말 그대로 다 퍼부었습니다. 당분간 군수만 돌려야 합니다...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꽤나 유명한 노래로 골랐습니다. 바로, Dschinghis Khan의 Dschinghis Khan 입니다. 영어로 적으면 잘 모르시겠지만 한글로 쓰면,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입니다. 엄청나게 유행했던 댄스곡이죠. 지금도 들으면 어께가 절로 들썩 할 정도로 좋은 댄스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Dschinghis Khan - Dschinghis Khan

최근 근황+신작 애니 2편 이야기 신변잡기

(문과 아이돌 만세!)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이 추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너무나 춥게 지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실에 히터를 안 틀어줍니다...OTL


뜨거운 물을 컵에 받아서 그 온기로 손을 녹여가며 일하고 있습니다...OTL 일단 가장 최근 근황이라고 하면 역시나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에 키우던 몽크와 사무라이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몽크는 체감상 굉장히 딜하기 편해졌으면서 데미지는 올라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현재 저의 몽크의 컨셉은



쿵푸 시스터!


입니다. 왠지 성직자가 주먹질 하면 더 파워풀!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그렇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몽크를 하면서 그에 맞는 배경음악도 들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Kung Fu - The Legend Countinues의 테마송!
 
입니다.이 음악 들으시면 아! 이거! 하실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었죠. 신비의 무술로 고고하게 악을 물리치지만 아들과의 관계는 서툰 아저씨는 뭔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미국인들이  90년대에 바라보았던 중국 무술과 소림사, 더 나아가 동양을 보는 삐~딱한 판타지가 섞인 내용이었죠.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면 소녀전선은 요즘 경험치 업 기간을 맞이하여 열심히,


인형뽑기 하고 있습니다...(먼눈)


일단 결과만 놓고 본다면 대만족인 것이,



그렇게 원하던 Z-62와


USAS-12가 나왔습니다!


아...정말 힘들었습니다. USAS-12는 몰라도 남들은 잘 나온다는 Z-62가 전 죽어도 안나와서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회사에 몰래 숨어서 뽑으니 최소 자원으로 한 방에 뽑히더군요. 그리고 덤으로...



폭격기랑



얘도 뽑았습니다.


하지만 80식이 나오지 않아서 기쁘지 않습니다...OTL 원하는 건 80식인데 정작 원하는 건 안 나오고 얘들만 나오는군요.

이하 각설하고 오늘은 1월 신작 중 2개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뭐...춘전이가 편의점에 취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나 카드캡터 사쿠라-전설의 부활- 등은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을테니 전 거의 언급되지 않은 작품들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 해 볼 작품은,



요망한...아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입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같은 경우, 한 마디로 평하자면,


만화책을 그대로 애니화 했다


라는 느낌 입니다. 물론 정석에 충실하고 여러모로 원작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만,


애니만의 오리지널의 느낌이 없다


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힐 것 같습니다. 물론 억지로 오리지널 요소를 넣다가 망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경우 너무 원작대로 따라가서 원작을 본 사람들은 애니를 보는 재미가 반감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오오오망한 포즈를 잘 살렸다!


그런 이유로 앞으로 계속 지켜볼 생각 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야기 해 볼 작품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입니다. 본 작품은 나름 달달한 러브 스토리 입니다. 일단


쿨한 여고생 타치바나 아리스...아니 아키라가



패트레이버의 고토 대장 닮은 점장에게

반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아키라는 육상부의 기대주였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두고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장에게 따듯한 커피와 약간의 위로를 받은 것을 계기로 점장에게 반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원작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이 작품에서 이야기 보다는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볼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유루캠프나 슬로우 스타트 등도 챙겨 볼 계획 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1화로 주목해서 계속 볼 작품은 어느정도 정해졌군요. 앞으로 석달간은 나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음악은 Travis Tritt의 More Than You'll Ever Know 입니다. 음악도 좋지만 뮤직 비디오의 내용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노래 입니다.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소한 것이지만 해주는 할아버지의 순애보가 사람의 마음을 울립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ravis Tritt - More Than You'll Ever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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