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의 안경소녀를 얕보지마!!

wishmaster.egloos.com

포토로그




맛집 하이에나 - 대구 Black Taco & Grill 맛집 하이에나

(그러고보니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봐야하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이직 할 만한 공채가 올라와서 이력서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훼이크성 공고가 다분해 보이지만 그래도 도전해 보지 않고 앉아 있는 것 보단 낫겠다 싶어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최근의 게임은 소울워커와 소녀전선을 하고 있습니다. 소녀전선은 지금 특이점 이벤트 중이죠? 저도 열심히 이벤트 달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삿팔이 겟 했습니다.


450번의 도전에 나왔군요. 60개를 한 번에 지른게 유효했나봅니다. 그러면 이제 이하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 볼 맛집은,




Black Taco & Grill


입니다. 스트레이트한 작명에서 볼 수 있듯이 멕시코 음식점 입니다. 정확히는 Tex-Max (미국식 멕시코 음식)에 가까운 음식이 나오는 음식점 입니다. 어째선지 대구 중심가에서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잘 없는데요, 예전에는 Dos-Taco나 레오챠우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다 닫아버렸고 이 곳과 삼덕성당 뒷편의 까페 & 레스토랑 거리 이렇게 두 군데가 있습니다. 둘 중에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지나가는 길이라서...(먼눈)



입니다. 옛 건물 보는 걸 좋아하는 저는 여기 옆에 있는 관음사 (예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에 자주 가는데요, 가게의 위치가 그 옆의 옆 건물 입니다. 그래서 거기 갔다가 점심 삼아 가아~끔 가곤 합니다. 왜 가끔이냐구요?



돈이 없엉~두 번 없엉~!


그런 이유로 자주 못 갑니다. 일단 들어가보면 바깥의 분위기에서 풍기듯이 바 (Bar)가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인테리어가 반겨줍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멕시코 요리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요리인,


치미창가와 비프타코 (2pc)


입니다. 비프 타코의 경우, 하드쉘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치미창가는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비프타코가 먼저 나옵니다. 비프 타코는 2개가 살사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손으로 들어서 한 입 먹어보면,


고기와 양념이 잘 섞였고, 굉장히 촉촉합니다.


고기의 양념이 잘 섞인데다가 소스의 간이 잘 맞아서 살사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치즈도 듬뿍 뿌려져 있어서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프 타코를 다 먹자마자 메인 요리인 치미창가가 나왔습니다. 치미창가는 셀러드와 살사 소스와 함께 4조각으로 잘라서 나옵니다. 살사 소스는 치미창가 위에 얹어서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스푼도 딸려서 나옵니다. 치미창가를 입에 넣으니,



WOW! 이 맛은 최고야!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의 고기는 적당하게 잘 익었고 치즈의 양도 넘치지도 적지도 않은 것이 정말 발란스를 잘 맞춘 치미창가 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상당수의 식당에서 치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치즈 맛 밖에 안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여기는 굉장히 잘 맞춰서 고기와 또띠아와 치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단점 아닌 단점을 이야기 해 보자면,


원래 바 (Bar)가 기본이라서 그런지


식당이라고 하긴 미묘한 인테리어


입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조금 쎄긴 하지만, 멕시코 요리 특성상 단품 요리 하나만 먹어도 굉장히 배가 부른 관계로 기성비로 따져보면 가격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주위에 커플 밖에 없어서 혼자 먹자니 왠지 위화감...OTL


이 듭니다. 아무래도 데이트 용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그 외에도 친구들 끼리도 오는 거 같은데 혼자 가면 카운터석으로 안내해주니 왠지 그건 마음에 안 듭니다. 창 밖을 보면서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런 식당에 혼자 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려려니 합니다. 저의 평가는,


데이트 및 친구와 같이 특이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좋은 식당


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맛도 좋고 멕시코 요리라는, 평소에는 맛보기 힘든 음식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만 합니다. 가족이나 애인끼리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노래는 조금 특이하게 영화 OST로 가볼까 합니다. Vangelis의 Chariots Of Fire 입니다. 영화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의 메인 테마이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광고 등으로 굉장히 익숙한 음악 입니다. 왜 이걸 골랐냐하면,


피아노 치기 전에 담배 한 모금 빨고 연주하는 프리덤스러움


때문 입니다. 아무리 예전에는 흡연이 자유로왔다지만 저렇게 연주하기 전에 대놓고 한 모금 빨고 치는거 보면 참 프리덤스럽구나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같으면 모자이크 처리나 사탕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Vangelis - Chariots of Fire



8월에 뭐가 나온다고!? 신변잡기

(정말 극초기의 안경소녀 중 하나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요? 저야 당연히...




불행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소녀전선 신규 인형 업데이트에 확률 업 이벤트였지요? 어차피 월급도 들어왔겠다...



보석 사자...OTL


있는 자원에 제조권에 보석까지 사서 질렀습니다만 결과는..




고등어 3마리...OTL


회사일도 그렇고 가상세계에서까지 운이 없다니 이건 참 너무합니다...OTL 이하 거두절미하고, 오늘도 하염없이 유튜브를 뒤적거리면서 잉여잉여하게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유튜브의 맞춤 동영상에 바로 떡하니 뜨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논논비요리 극장판 8월 25일 개봉!


이랩니다!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논논비요리의 극장판이 나온다는군요. 위에 올린 예고편을 보면 오키나와 여행 에피소드를 다룰 것 같습니다. OVA에서는 유일한 남캐인 스구르가 오키나와 여행에 당첨된 것을 계기로 렌게가 엄청나게 철학적인 사색을 하게 되는 에피소드 였는데, 그 때 언급되었던 오키나와의 여정이 극장판으로 나오는군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PV가 공개되면서 다른 정보들도 조금씩 공개되겠지만 정말 기대됩니다.



잊지 않고 영상화 해주다니...감사...압도적 감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지만 연차조차 없는 블랙회사인 난 


일본은 커녕 극장도 못가겠지...OTL


정말 이럴 때 제일 이직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제 생활을 갖고 싶어요...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Paul Brandt의 The Journey라는 곡 입니다. Paul Brandt는 캐나다 출신의 컨트리 가수 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자주 공연도 하고 관련 노래도 부른 적도 있죠.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aul Brandt - The Journey -


아...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태국의 광고- 예고만 하기

(이제 날이 점점 따듯해져가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저야 당연히...




매일매일 화가 나 있습니다...OTL


하루하루 번역 기계가 되어가는 기분 입니다. 게다가 이 놈의 번역 때문제 제 일은 하나도 못하고 있어서 업무보고는 현재 백지 입니다. 월요일이 참 기대되는군요...OTL 게다가 이번 주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맛집 탐방도 못 했습니다. 그 덕에 주말은 집에 콕 틀어박혀서 유튜브를 뒤적거리면서 우연히 태국 광고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가,


태국이 의외의 광고 강국!


이라는 점 입니다. 태국의 광고 제작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수준이죠. 그래서 외국에서도 수주가 꽤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저 그런 일반적인 광고라면 제가 이야기를 꺼낼 리가 없지요. 광고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요즘 내가 나이가 들었나, 눈물샘이 약해졌어...OTL


입니다. 뭐랄까.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플롯인데 말이죠. 그 당연한 이야기를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광고 였습니다. 여러 광고가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가슴이 뭉클하게 본 광고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래의 광고는 타이 생명 보험의 광고 입니다. 3분 가량의 광고로, 광고라기 보다는 숏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을 왈칵 쏟을 뻔 했습니다...OTL


작은 선행이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광고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감동적인 광고가 상당히 많더군요. 앞으로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마음이 울적해지거나 슬퍼질 때 한 번 씩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글이 상당히 짧아졌군요. 마지막으로 흥겹게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John Michael Montgomery의 Sold를 보내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굉장히 흥겨운 컨트리 곡으로 Square Dance를 출 때 자주 나오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ohn Michael Montgomery - Sold -






맛집 하이에나 - 대구 INTO 및 notalgia coffee 맛집 하이에나


(이제 점점 야외 스케치 하기 좋은 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이건 미친 짓이라고 외치면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OTL


정말 점점 사람이 미쳐가는 느낌 입니다. 게다가 지지난 주에는 도장에서 몸 풀다가 비가 새는지 도장 바닥에 고인 빗물에 미끄려저서


발가락이 우둑! 하고 다쳤습니다...OTL


아주 심각하게 꺾여서 바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다행히도 뼈는 이상이 없다는군요. 하지만 인대가 아주 제대로 다쳤는지 2주가 지난 지금도 걸음을 걸을 때 아픕니다. 그 외에는 어제 편의점에서 아주 반가운 녀석을 만났습니다. 바로



구 디자인의 팹시 한정판!


왠지 LA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저 흰색과 빨간색의 팹시캔은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게다가 1+1이라서 얼른 2개를 사서 집에 왔습니다. 물론 맛이야 팹시콜라의 맛 입니다만 디자인은 어릴 때 봤던 디자인이라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불만을 하나 말하자면,


캔뚜껑이 풀탑식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기왕 옛 디자인으로 낼 거면 아주 레트로하게 풀탑식으로 해 줬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 설비 자체가 없을테니 무리겠지요.


이하 각설하고, 이 블로그에 몇 년만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맛집 하이에나


입니다. 이 카테고리는 먹이를 찾아 고고한 산기슭을 해매는 표범이 아니라 들판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처럼


비싸고 유명한 맛집이 아니라 돈이 없는 제가


쓸 수 있는 한도 내의 적당한 맛집을 소개


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와아~!!....왠지 쓰고나니 비참해졌습니다...OTL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맛집 소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음식 사진 찍은 걸 그 음식과 요리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음식 사진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본 카테고리에서 소개할 첫 번째 맛집은 바로,


대구 시내에 위치한 지중해풍 레스토랑 INTO


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지중해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남유럽풍의 외관과 거기에 맞게 빠에야나 파스타 같은 음식이 주로 나옵니다. 전부터 가보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갈 때마다 사람들이 가득차서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거나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 하기 힘들어서 가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점심 시간이 지난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제가 시킨 메뉴는


브루스케타와 라따뚜이


입니다. 저는 어떤 식당이나 까페에 가면 가장 기본적이거나 심플한 메뉴를 테스트 삼아 시켜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이거나 심플할 수록


주방의 솜씨를 알기 쉽기 때문에


입니다. 심플할 수록 잔기술이나 조미료 등에 의지할 수 없이 순수하게 주방의 솜씨만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관계로 주방의 솜씨가 가장 알기 쉽다고 생각하는지라 가장 기본적인 브루스케타를 시켰습니다. 제가 앉았을 때도 점심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이상 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꽤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이탈리아 이민자가 하던 이탈리아

식당의 내부 인테리어와 거의 동일했습니다.


특히 원형 테이블과 심플한 빨강 & 흰색의 체크 테이블보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주로 보던 디자인이라 왠지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는 관계로 주방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 각종 향신료와 후라이팬이나 기타 잡기들을 두는 위치도 나름 신경써서 지중해, 특히 이탈리아의 식당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뒀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브루스케타가 나왔습니다. 오리지널처럼 단순하게 빵과 올리브 오일이 아니라 토마토를 베이스로 해서 빵 위에 올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루스케타가 나왔습니다. 제공하는 일회용 물티슈로 손을 깨끗이 닦고 물로 입 속을 행군 다음 브루스케타를 한 입 먹어본 결과,



적당히 부드러운 빵과 신선한 재료가 잘 조화된 맛


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토핑이 굉장히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거라면 몇 개라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단 한 가지,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토핑에 발사믹 식초를 뿌린 것 같은데, 그냥 올리브 오일만 뿌린 심플한 버전이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거기까지 바라는 건 사치지요.

브루스케타를 다 먹고 얼마지나지 않아 라따뚜이가 나왔습니다. 라따뚜이는 프랑스 남부의 채소요리인데요. 여기에서의 라따뚜이는 야채와 베이컨을 넣은 파스타 입니다. 하지만 저는 말이죠...



스파게티를 파스타라 부르는 걸 싫어합니다.


파스타와 스파게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캐나다 밴쿠버 최대의 이탈리아 요리 체인점인 스파게티 팩토리는 파스타 팩토리로 이름을 바꿔야 할 판 입니다! 이제 요리로 돌아와서 라따뚜이를 보면 베이컨과 가지, 올리브 등의 야채를 베이스로 한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입니다. 소스 자체는 맛있습니다만, 이 요리만의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에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면이 좀 덜 익었는지 단 한 순간이지만 파스타의 심이 씹혔습니다...OTL 하지만 맛은 일반적인 식당에서의 스파게티보다는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직업병이어서 그런지 식사 외의 식재료나 자재, 설비의 위치 등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것 맛집 탐당이지 감사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 맛으로 보자면 상당히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데이트 스폿으로 하기 좋은 곳인데,


가격대가 조금 쌥니다...OTL


그 점만 괜찮다면 식사와 와인까지 곁들여서 연인과 분위기와 여유를 만끽하며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제가 먹은 것의 가격을 보면

브루스케타 (4pc): 7,000원

라따뚜이: 12,000원

Total: 19,000원


입니다. 이제 식사를 마쳤으면 커피를 마셔야 겠지요? 물론 큰 도로에 세이렌이나 싼 값의 100다방이 있습니다만, 전 그런 곳 보다는 개인 까페를 탐방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낙인지라 골목 구석을 어슬렁거립니다. 그리고 발견한 까페는 바로,


노스텔지어 커피


라는 작은 까페 입니다. 이 가게는 요즘 유행하는 옛집이나 상가를 기본 골조가 보이도록 개조한 까페 중 하나 입니다. 들어가보면 옛 집을 개조한 것인지 방과 마루 등 생활감이 느껴지도록 꾸며놨습니다. 여기서도 솜씨를 볼 겸 가장 심플한 에스프레소를 시키고 싶었지만 왠지 단 게 굉장히 땡긴 관계로,


아인슈페너를 시켰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한 모험이라고 볼 수 있는게, 바리스타의 솜씨를 알 수 없는 처음 가는 까페에서 커피 칵테일을 주문 한 것이죠. 물론 바리스타의 솜씨도 중요하지만 들어가는 부재료와 비율에 따라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물론 그 부재료의 선정과 비율을 잘 조정하는 것도 바리스타의 솜씨 중 하나 입니다. 안에서 적당히 기다리고 있으니 아인슈페너가 나와서 마셔봤습니다. 마셔본 결과


좋은 크림을 썼으며 커피맛도 크림에 묻히지 않고


자신만의 맛을 은은히 드러내는 좋은 맛


이었습니다. 특히 커피 자체가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지 크림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제가 마시고 나오니 밖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이 납득이 갔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단점이라면,


메뉴가 전부 영어


입니다...OTL 그런 이유로 기본적인 커피 메뉴를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커피 메뉴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면 그냥 아메리카노 시켰을지도 모릅니다...OTL 이렇게 폼 잡으면서 무게 잡고 음식을 즐겼지만 전 역시나,



50년 넘은 우동집에서 후루룩 거리며 먹은 우동이


파스타랑 커피보다 더 맛있었다는 건 안 비밀~! 


역시나 전 그저 호쾌하게 먹고 호탕하게 마시는게 어울리나봅니다...OTL

그럼 이걸로 새로운 카테고리인 맛집 하이에나의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Tim McGraw의 Humble and Kind 라는 곡 입니다. Tim McGraw도 굉장히 유명한 컨트리 가수로 히트곡도 여럿 있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왠지 인상에 확 남지 않는 그런 느낌의 가수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im McGraw - Humble and Kind






캄보디아도 차례 지냅니다 -캄보디아의 차례상- 캄보디아 생투기


(이제 입학 시즌이 다가오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당연히...



세상의 모든 고통을 등에 짊어진 기분의 사축 입니다...OTL


이 나이가 되니 이직도 쉽지 않군요. 가끔 드는 생각은 차라리 대학 등록금으로 장사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 입니다. 뭐 이하 각설하고, 오늘 해 볼 이야기는 캄보디아의 세시풍속 중에서도 제사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도 구정이었지요? 캄보디아도 구정을 보냅니다. 캄보디아는 좀 특이한 것이,


설이 세 번 있습니다.


가장 먼저 서양식 설인 1월 1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및 아시아권의 설인 구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자체적인 역법에 따른 설 이렇게 3번 설을 보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거 다 공휴일로 칩니다.


그래서 제가 캄보디아에서 일할 때 2월에는 10일 정도 밖에 일 안했었습니다. 캄보디아도 화교 및 중국 문화권의 영향이 커서 구정을 꽤나 거하게 보내는데, 이 때 각지에 흩어진 가족들도 모이고 차례도 같이 지냅니다. 차례를 지낼 때 우리나라와 같이 차례상을 차리는 것은 같지만 이 때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저승에서 쓰라고 지전을 태웁니다.


물론 돈만 태우는게 아니라 금덩어리와 은덩어리를 상징하는 금박과 은박 종이도 마구 태웁니다. 이렇게 다 태우고 나면 이제 차례를 지내야죠? 보편적인 캄보디아 차례상을 한 번 살펴보면,



힙하고 합한 차례상~Yo!


우리나라도 차례상에 피자가 올라오고 파인애플이 올라오고 한다고 말이 많은데 말이죠. 캄보디아의 차례상을 보십시오. 물론 캄보디아 전통 음식도 있지만


캄보디아 조상님들은 캔맥주에 콜라 잘 마시고


후식으로 수입과일인 사과와 감, 포도로 입가심 하시고 


과자랑 왕사탕을 철근같이 씹어드십니다...(먼눈) 



캄보디아 사람들은 단 걸 참 좋아해서 그런지 차례상에도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단 음식이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차례상이 현대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캄보디아는 차례 음식을 따로 차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들이 먹는 음식과 똑같이 제사상에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제사 음식을 따로 준비한다고 하는 스트레스 자체는 우리나라 보다 적은 편이죠. 물론 준비해야 하는 음식이 많다는 건 변함 없습니다만 말이죠.


이렇게 간단하게 캄보디아의 차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들 즐거우셨나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Brooks & Dunn의 Little Miss Honky Tonk 라는 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Brooks & Dunn을 좋아하는데요. 흥겨운 노래를 깔끔한 음색으로 뽑아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도 흥겨운 리듬과 함께 주말을 마무리 하시고 다들 다음에 봐요~!


  

Brooks & Dunn - Little MIss Honky Tonk -






어이쿠! 메인에 올려주셔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최근 산 만화책 신변잡기

(최근에는 안경소녀=이과로 많이 치더군요. 예전엔 문과였는데...)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제 구정이 밝아왔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 왔습니다. 일단 올해 가장 큰 목표는 몇 번이고 말하지만


이     직!!!


입니다.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요즘 얼마나 정신적으로 시달리는지,


저도 모르게 130km로 코너를 달리다 벽으로 꺾었다가 얼른 정신



차려서 다시 핸들 꺾었지만 차 옆에 흠집 생길 정도 


입니다....OTL 이거 제가 생각해도 정말 심각한 단계 입니다. 정말 이러다가 큰 사고 내는거 아닐까 걱정 됩니다. 이하 각설하고 일단 최근 근황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화책을 몇 권 구입 했는데 말이죠. 먼저



거짓말풀이 수사학 6권 샀습니다.


6권에서도 여전히 가난한 탐정 소우마와 거짓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가진 카나코의 야이기 입니만, 6권은 특이하게도


명조수 카나코의 대모험!


입니다. 간단하게 스포일러 하자면 누명을 쓴 소우마 대신 카나코가 활약하면서 소우마의 누명을 벗기는 이야기 입니다. 카나코의 행동력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는데요. 특히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이 볼거리 입니다.


속표지의 창틀에 턱을 괴고 기대어 있는 카나코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의 이와이 탐정 사무소의 의상실까지 카나코 특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표정으로 대활약 합니다. 물론 추리 쪽은 여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카나코의 다양한 표정을 보는 맛으로도 볼만 합니다. 다음 산 만화책은,



플라잉 위치 6권


입니다. 여전히 아오모리에서 느긋하게 마녀수행을 하는 마코토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 치나츠가 마법을 쓰게 된 것을 축하하는 파티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마녀의 등장까지 이야기가 꽤 빨리 진행됩니다만,


여전히 느긋하게 즐기면 됩니다.


아오모리의 느긋한 풍경과 함께 마코토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긋하고 잔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 좋아 합니다. 일단 사 온 만화 중에서 주목할 만한 건 저 두 권이고, 지금 소녀전선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도 모아둔 제조권 다 풀어서 돌렸습니다. 그 결과,



와.아.한.양.조.다.


뭐...지금까지 한양조가 한 번도 안 나왔으니 도감 채우자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
.
.
.
.
.
.
.
.
.
.
.
.
.
.
.
.
.
.
.
.
.
.
.


왜 이제 나오니...니 언니랑 랩 차이 너무 나잖아...OTL


지금 95식이랑 랩 차이가 너무 나서 둘이 같이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당분간 자매가 다른 제대에서 따로 활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황금 성투사 떴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안구사 (AN-94)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하나라도 건진게 어딥니까...그 외에는...


코어 약 150개...OTL


넵, 말 그대로 다 퍼부었습니다. 당분간 군수만 돌려야 합니다...OTL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꽤나 유명한 노래로 골랐습니다. 바로, Dschinghis Khan의 Dschinghis Khan 입니다. 영어로 적으면 잘 모르시겠지만 한글로 쓰면,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입니다. 엄청나게 유행했던 댄스곡이죠. 지금도 들으면 어께가 절로 들썩 할 정도로 좋은 댄스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Dschinghis Khan - Dschinghis Khan

최근 근황+신작 애니 2편 이야기 신변잡기

(문과 아이돌 만세!)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이 추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너무나 춥게 지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실에 히터를 안 틀어줍니다...OTL


뜨거운 물을 컵에 받아서 그 온기로 손을 녹여가며 일하고 있습니다...OTL 일단 가장 최근 근황이라고 하면 역시나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에 키우던 몽크와 사무라이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몽크는 체감상 굉장히 딜하기 편해졌으면서 데미지는 올라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현재 저의 몽크의 컨셉은



쿵푸 시스터!


입니다. 왠지 성직자가 주먹질 하면 더 파워풀!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 그렇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몽크를 하면서 그에 맞는 배경음악도 들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Kung Fu - The Legend Countinues의 테마송!
 
입니다.이 음악 들으시면 아! 이거! 하실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봤었죠. 신비의 무술로 고고하게 악을 물리치지만 아들과의 관계는 서툰 아저씨는 뭔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미국인들이  90년대에 바라보았던 중국 무술과 소림사, 더 나아가 동양을 보는 삐~딱한 판타지가 섞인 내용이었죠.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면 소녀전선은 요즘 경험치 업 기간을 맞이하여 열심히,


인형뽑기 하고 있습니다...(먼눈)


일단 결과만 놓고 본다면 대만족인 것이,



그렇게 원하던 Z-62와


USAS-12가 나왔습니다!


아...정말 힘들었습니다. USAS-12는 몰라도 남들은 잘 나온다는 Z-62가 전 죽어도 안나와서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회사에 몰래 숨어서 뽑으니 최소 자원으로 한 방에 뽑히더군요. 그리고 덤으로...



폭격기랑



얘도 뽑았습니다.


하지만 80식이 나오지 않아서 기쁘지 않습니다...OTL 원하는 건 80식인데 정작 원하는 건 안 나오고 얘들만 나오는군요.

이하 각설하고 오늘은 1월 신작 중 2개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뭐...춘전이가 편의점에 취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나 카드캡터 사쿠라-전설의 부활- 등은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을테니 전 거의 언급되지 않은 작품들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 해 볼 작품은,



요망한...아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입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같은 경우, 한 마디로 평하자면,


만화책을 그대로 애니화 했다


라는 느낌 입니다. 물론 정석에 충실하고 여러모로 원작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만,


애니만의 오리지널의 느낌이 없다


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힐 것 같습니다. 물론 억지로 오리지널 요소를 넣다가 망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경우 너무 원작대로 따라가서 원작을 본 사람들은 애니를 보는 재미가 반감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오오오망한 포즈를 잘 살렸다!


그런 이유로 앞으로 계속 지켜볼 생각 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야기 해 볼 작품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입니다. 본 작품은 나름 달달한 러브 스토리 입니다. 일단


쿨한 여고생 타치바나 아리스...아니 아키라가



패트레이버의 고토 대장 닮은 점장에게

반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아키라는 육상부의 기대주였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두고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장에게 따듯한 커피와 약간의 위로를 받은 것을 계기로 점장에게 반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원작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이 작품에서 이야기 보다는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볼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유루캠프나 슬로우 스타트 등도 챙겨 볼 계획 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1화로 주목해서 계속 볼 작품은 어느정도 정해졌군요. 앞으로 석달간은 나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음악은 Travis Tritt의 More Than You'll Ever Know 입니다. 음악도 좋지만 뮤직 비디오의 내용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노래 입니다.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소한 것이지만 해주는 할아버지의 순애보가 사람의 마음을 울립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Travis Tritt - More Than You'll Ever Know


호쾌하고 간단한 남자의 요리 -빈즈 위드 베이컨- 신변잡기

(요즘은 느긋이 책 읽을 시간도 없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제 어느덧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저의 새해계획은 당연히,


올해내 이직!


입니다. 특히나 교육 쪽으로의 이직을 절대적으로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녹녹찮군요. 게다가 요즘은 아이랑 놀아주는 것도 만만찮게 피곤합니다. 아무래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친구를 만나러 간 관계로, 예전 자취 할 때 해먹었던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요리를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그 요리는 바로,




빈즈 위드 베이컨 (Beans with bacon)!


서부 영화 같은데 보면 카우보이들이 들판에 모닥불을 피우고 그 위에 냄비를 걸어놓고 뭔가 끓이는 장면이 나온다면 십중팔구 칠리 아니면 이 빈즈 위드 베이컨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찌보면 미국 남부 지방의 소울 푸드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에 있을 시절에 정말 싸고 간단하게 배부르게 한 끼를 때울 수 있었던 요리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 재료인 베이컨이 비싼 관계로 자주 해 먹을 수 없는 아주 고오급진 요리가 되어 버렸는데 말이죠, 알아두면 정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설겆이 거리도 2개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1. 가장 먼저 재료를 준비 합니다. 예전에는 소스 등이 많이 들어갔지만 현대에는 그런거 다 필요없고 단 2개만 있으면 됩니다. 바로,


베이컨

그리고

캔 토마토 소스 콩!


이 두 개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다음 순서는,


2. 먼저 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습니다. 이 때 절!대! 식용유를 조금이라도 넣으면 안됩니다. 베이컨 자체에도 기름이 엄청나기 때문에 베이컨만 놓아도 기름이 큰 스푼으로 몇 스푼은 나옵니다. 이 때 베이컨을 완전히 다 굽는게 아니라 약간 바삭할 정도로 굽는게 포인트 입니다.


3. 베이컨이 적당히 구워졌으면 후라이팬의 베이컨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물론 꺼낸 다음 칼로 잘라도 되고 귀찮으면 젓가락으로 베이컨을 들어올려서 가위로 잘라도 됩니다. 베이컨을 다 자르고 나면 불은 약한 불로 조절 해 줍니다. 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절대 베이컨 기름을 버리지 말 것!


입니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버리고 싶은 사람은 키친 타올로 기름을 절반 정도만 닦아 내 줍니다. 하지만 베이컨 기름은 어지간하면 그래도 두는게 제일 맛이 있습니다.


4. 이제 캔 토마토 소스 콩을 따서 후라이팬에 투하한 다음 소스가 걸~쭉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눌러붙지 않도록 천천히 저어줍니다. 약 5~10분 정도만 지나면 소스가 충분히 걸쭉 해 질 겁니다. 그러면 이제 다 된 빈즈 위드 베이컨을 그릇에 담아 먹던지, 아니면


남자답게 호쾌하게 후라이팬 채로 퍼먹는다!


그러면 설겆이는 후라이팬과 스푼으로 2개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구요?


베이컨과 그 기름이 맛없을 리가 없잖습니까?! HAHAHA~!!!


처음에는 텁텁하지만 익숙해지면 베이컨과 그 기름 특유의 맛 때문에라도 중독되는 맛 입니다. 이 요리를 할 때 마지막으로 주의할 사항은


국산 베이컨은 기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입 베이컨을 쓰세요!


입니다. 국산 베이컨으로 시험 해 본 결과 기름이 거의 안나와서 오히려 맛이 죽어버려서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됩니다. 이 요리의 가장 큰 단점은,


엄청난 지방과 칼로리!


입니다. 이거 한 끼만 먹어도 그 날 하루치 칼로리에 염분은 모두 섭취 했다고 보면 됩니다...OTL 집에서 간단하게 카우보이 기분을 내고 싶으신 분이나 설겆이 거리를 최소화 하고 싶은 분, 그리고 베이컨을 사랑하지만 베이컨만 먹기에는 그렇다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Diamond Rio의 One More Day 입니다.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가사를 가진 컨트리 곡 입니다. 그럼 다들 다음 주에 봐요~!



Diamond Rio - One More Day -


메리~크리스마스~!+신간만화 소개 신변잡기

(Z회 광고...꽤 화재였었죠)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오늘은 바로 성탄절, 즉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들 흥청망청하고 노는 날이 아닙니다. 오늘은 바로,



이 세상의 아버지들이 아이들의

장난감을 두고 배틀로열을 벌이는 날!


입니다. 게다가 전 휴일인데도 애 때문에 12시에 블로깅을 시작해서 10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OTL 뭐, 이제는 크리스마스라고 들뜨거나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나거나 TV에서 크리스마스라고 특집 편성 같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라디오에서도 크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빈 가장 큰 소원은 바로...



로또 당첨되서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살아보기!


입니다. 하지만 왠지 신이 이 소원은 안 들어주는군요. 물론 다른 소원도 안 들어주고 있습니다...OTL 뭐, 이런저런 꿀꿀한 이유로 신간 만화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얼마 전에 정발 된,



아빠와 수염고릴라와 나


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아내를 잃고 아이를 돌보며 살아가는 홀아비 쿠사하라 소이치와 인상은 험성궂지만 남 돌봐주기를 좋아하고 집안 일 만능이자 웹 디자이너인 동생 코지와 유치원생인 '나' 미치루가 함께 살아가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소소한 개그를 즐길 수 있는 일상물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소이치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라거나 딸을 끔찍이 아낀다거나 하는 감동 포인트도 있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물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점이라면 일본의 평범한 직장 생활의 포인트라거나 소소하게 생활감이 넘쳐나는 등, 아무래도 작가가 실제 부지런한 자취생이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활감이 강하게 묻어나는 점 바로 원 포인트 입니다.

가볍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치유 받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릴 곡은 크리스마스이고 하니, 프로잭트 그룹인 Band Aid의 Do They Know It's Christmas의 1984년 오리지널 버전 입니다. 본 곡은 에티오피아의 기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 곡으로 영국 및 아일랜드 한정으로


당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 가수들 총출동!



입니다. 어찌보면 영국판 We Are The World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Band Aid - Do They Know It's Christmas -




캄보디아 전래동화 2탄-메기의 전설- 캄보디아 생투기


(감기에 몸살까지 걸렸지만 쉬지 못하는 사축 입니DIE!)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이번 주는 내내 몸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지금도 약 먹고 몽롱한 상태로 조금 전에 일어나서 다시 약 먹었습니다. 즉 현재 상태는...



약 기운으로 하는 포스팅이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할 포스팅은 캄보디아의 전래동화 2탄 입니다. 제가 캄보디아의 전래동화를 접하면서 느낀 건 말이죠...




이런 혼란스러운 이야기를 애들에게 해 줘도 괜찮은가!?


입니다. 교훈이 되는 내용도 꽤 많지만 지난 번의 이야기처럼 X 이야기라거나 하는 적나리한 내용이 꽤 많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도 아주 약간의 18금 요소가 있긴 합니다만, 이런 이야기를 애들에게 해 줘도 괜찮은가 싶긴 합니다. 물론 교훈적인 이야기도 있죠. 지난 번 이야기도 그렇고 오늘 이야기도 그렇고, 동서고금 막론하고 역시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나봅니다.


그럼 오늘의 옛날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옛날 옛날에 한 마을에 두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부지런하고 현명한 아내를 얻었지만 다른 친구는 개으르고 참을성이 없는 아내를 얻었습니다. 가난했던 두 친구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지런하고 현명한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매일 밥을 준비할테니 준비한 밥을 가지고 가서 쉬지말고 우리 집의 옆에 흐르고 있는 강의 강물을 퍼냅시다.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퍼내다보면 강물이 줄어들거고, 그러면 거기에서 나온 물고기를 잡아서 팔도록 합시다. 그리고 바닥에는 난파선도 많이 가라앉아 있으니 거기에 있는 제물을 건저내어 팝시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처음에는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아내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다음 날 새벽부터 아내의 말 대로 둘이서 강물을 퍼내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에 아내는 배가 고플 때를 대비해 밥을 잔뜩 준비해서 강으로 나가 둘이서 밤이 될 때까지 강물을 퍼냈습니다. 그러기를 닷새, 다음 날 새벽에 강에 나간 아내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강물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우리 조금만 더 힘냅시다."


이 말을 들은 강바닥의 물고기들은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줄어들면 자기들도 잡아먹힐 것이기 때문 입니다. 물고기들은 얼른 강의 신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강의 신은 물이 더 줄어들기 전에 얼른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먹고 살 걱정이 없는 큰 제물 입니다"


그 말을 들은 강의 신은 강바닥에 있던 엄청난 금은보화를 두 사람에게 주는 대신 이후 절대로 강물을 퍼내지 말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엄청난 금은보화를 받은 부부의 소문은 금새 온 동네에 퍼졌고, 부자가 된 친구 앞에 가난한 친구가 찾아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질문에 부자가 된 친구는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었고,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얼른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들도 강에 나가 물을 퍼내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으른 아내는 매일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밥을 절반 밖에 준비하지 못했고, 두 사람은 매일매일 배가 고파 물을 퍼내다가 점심 때가 되면 돌아와버렸습니다.


그러기를 닷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원망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큰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나 크게 싸웠는지 강의 물고기들이 모두 나와 구경하기 시작했고 결국 두 사람은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의 옷은 갈갈이 찢어져 둘 다 벌거숭이가 되었지만 둘은 머리채를 붙잡고 계속 싸웠고 그 모습을 보던 물고기들은 크게 웃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크게 웃던 메기는 너무 크게 웃은 나머지 입이 찢어져버려 지금과 같이 큰 입이 되어버렸답니다.


오늘의 옛날 이야기는 여기까지~여기까지~!


다들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재미있는 점이 몇 가지 눈에 띄는데 말이죠.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당시 메콩강을 이용한 대규모

운송이 빈번허게 있었다


라는 점을 추즉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강에 가라앉은 난파선과 거기에 실린 제물 이야기로 추측해보면 당시 메콩강을 이용한 큰 규모의 수송이 빈번하게 이루어졌고 그 와중에 많은 배가 가라앉았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교훈도 역시나,



돈이 채고조넘이시다!


입니다. 오늘 보내드릴 노래는 컨트리도 아니고 팝송도 아니고 일반 음악이 아닌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올려볼까 합니다. 바로 G의 레콩키스타의 2기 오프닝 곡인 May J.의 ふたりのまほう 라는 곡 입니다. G의 레콩키스타는 그닥 흥행하지 못했지만 이 오프닝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고 다음 주에 봐요~!




May J. - ふたりのまほう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