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마리미떼 2기 1화를 보았습니다. 다들 만족하시는 듯 하던데...어째서인지 저의 머리 속에서 몽글몽글 피어나는 망상들!!+ㅂ+
지금 여기!! 그 망상들을 펼쳐보겠습니다.+ㅂ+
물론 more기능 사용...보시기 전의 유의사항은 네타를 꽤 포함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본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본인의 망상 입니다. 게다가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서기 20XX년 어느 봄, 도내 유명 미션 스쿨인 리리안 여학교의 교복을 입은 채로 잔혹하게 살해된 변사체가 발견되고 경찰은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수사는 점점 미궁에 빠지고...

사건을 조사하던 신참형사 후쿠자와 유미....그녀 앞에 이제 곧 은퇴를 앞둔 전설적인 형사인 사토 세이, 통칭 '로사 기간티아'가 나타나고 그녀의 제안으로 사토 형사와 합동으로 용의자를 좁히기 위한 탐문수사를 벌이게 된다.

그 둘은 용의자로 보이는 차량의 도주를 목격하고 그 차량을 추격하기 시작하지만...

범인을 쫒던 그들은 범인을 놓치고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민가를 찾던 중 '오가사와라'家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근처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쫒던 용의자의 차를 발견하고...

그곳에 속속 모여드는 사람들...노련한 형사인 사토 세이는 여기에 모인 인물들이 전원 용의선상에 올랐던 인물들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수집한 증거와 완벽한 추리로 서서히 범인을 압박해가는 노련한 형사인 사토 세이와 신참 형사 후쿠자와 유미, 하지만 범인 또한 당하고 있지는 않고 있었으니...

과연 이들 중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가랏!! 후쿠자와 형사!! 너에게는 1초가 무한대나 다름없다!!!
악의 마음을 가진 인간은, 정의의 빛을 정면으로 보지 못한다. 거짓말을 간파하는 빛…사람들은 그것을 알리바이라고 한다!!(후쿠자와 유미 형사의 독백)
To be countinue!!!!(물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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