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에서 일하다보면 밥 챙겨먹기도 힘들죠...OTL)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요? 저야 당연히

마귀 사탄 같은 상사 밑에서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OTL
이젠 아주 분 단위로 일을 시키는군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얼른 요리해서 뜨고 싶습니다...OTL
이하 각설하고, 이럴 때는 역시나 질러줘야 제맛이죠! 그래서 여름도 오고 해서 새로운 셔츠를 샀습니다. 그 외에도 가장 큰 이유라고 하면 역시나...

입던 셔츠가 20년이나 입어서 성유물 급으로 낡아졌습니다...OTL
이런 이유로 새로운 셔츠를 구입하고 입던 낡은 셔츠는 버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새로 산 셔츠! 등!장!
역시 해외배송이라 그런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만, 그래도 원하던 물건이 와서 매우 기뻤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인데다가 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라 손에 넣는데 꽤 힘들었습니다만 드디어 손에 들어왔군요. 드디어 그 셔츠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실착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아니 찍을 수 없었습니다. 새로 산 셔츠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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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불타는 늑대 셔츠!
이런 셔츠의 생명은 등짝이죠! 그래서 실착 샷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등짝에 찍힌 늑대는 실물보다 더 큽니다. 일단 세탁을 해 봐야 알 수 있겠군요. 아마 국내에서 이 셔츠를 입고 다니는 건 저 밖에 업을 것 같긴 합니다. 일단 1차 목표는 이루었으니, 다음 목표로 하는 옷은,

이런 거나

이런 걸 살까 싶긴 하군요
일단 누군가 절 찾을 때는 확실히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먼눈)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드릴 곡은 Collin Raye의 I Think About You 라는 곡 입니다. 전형적인 컨트리 곡인 것 같지만 가사를 잘 들어보면,
딸바보 아빠 주제가!
정도 됩니다.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Collin Raye - I Think About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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