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의 안경소녀를 얕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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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은 왔는데...(봄맞이 일상 여행 중) 해외 생투기


(요즘은 대중교통으로만 이동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야 일단 격리를 끝내고 일을 시작 했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약 두 달이 지났는데요, 지난 두 달 간의 소감을 말하자면...




정말 일 안 하고 돈 벌면서 영주권 따고 싶다...OTL


라는 생각이 무럭무럭 듭니다. 솔직히 해외에서 한인이 하는 식당은 식당이라기 보다는...


밥공장 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말 그대로 못 먹을 퀄러티가 아닌 이상 메뉴얼 대로 숫자 맞춰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 솜씨고 뭐고 필요없고 그저 주방 내에서 벌어지는 온갖 부조리와 인격적 모독 및 텃세를 버텨내는 '인내심'이 필요할 뿐 입니다.




텃세랑 부조리는 어떻게든 참았는데 인격적 모독을 참지 못한


저는 첫 지점을 엿 먹이고 다른 지점으로 튀었습니다...(먼눈)


그래서 옮겨간 두 번째 지점에서는 꽤 잘 해나가고 있었습니다만...


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주 정부 행정 명령으로


식당 내 식사 금지 명령에 따른 한시적 인원 감축!


상태가 되서 약 3주간 한시적 백수가 되었습니다...OTL 뭐, 그래도 지난 달 월급은 거의 손도 안 대서 한 달 정도는 버틸 수 있습니다만 더 이상 길어지면 힘들겠군요. 정말 꽃 피는 봄이 왔는데 언제쯤 일이 잘 풀리려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쉬는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고 다른 방안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어본 이 곳의 봄 사진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뭐...이번 주는 줄창 비가 온다니 아무래도 꽃은 이번 주가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역 앞에도 이런 식으로 작게나마 공원이 있어서 좋더군요



파란 하늘과 같이 슥삭~



노숙자 겸 예술가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

그런데 저 고양이가 저보다 더 잘 먹는지 때깔이 좋습니다...(먼눈)


마지막으로 바닷가 공원에서 도시를 보면서...

이글루스의 이미지 업로드가 꽤 불편하게 바뀌었군요. 특히 여기의 환장적인 인터넷과 시너지를 이뤄서 한 장 올리는데 몇 분씩 걸립니다...OTL

그럼 다들 다음에 봐요~!!

마지막으로 오늘 들려 드릴 곡인 Toby Keith의 Hope on The Rock 이라는 곡 입니다. 역시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곡 이지요. 그럼 이걸로 이만!



Toby Keith - Hope on The Rock